댓글 0건 조회 359회 작성일 2006-05-15

족벌들의 비자금조성이 점점 노골화 되고 현대재벌의 정몽구가 구속되었다.
운좋게도 두산 족벌 박용성일가는 326억을 도독질했는데도 구속되지 않고 있다.
1심에서 올림픽위원, 국제상공회의소 회장의 직함으로 국익에 도움이 된다고 핑계을 되어 집행유예을 선고 받았다

다행히 검찰에서 1심형량이 너무 작다고 항소하고 여기에 박용성이도 맞불작전으로 항소했다.
고등법원 재판부에서는 1심형량의 눈치를 보지 않아도 된다.
검찰에서 상고 했으니까?
그리고 박용성 변호사들은 벌금 80억이 많다고 했으니까?
그 벌금만큼 감옥에서 살면되니까..

금번 재판은  피고인 인정심문이 진행되고 증인심문도 진행될것 같다.
전에처럼 그 좁은 법정에 두산중공업 노무팀들이 거의 다차지 해서 좌석이 없어 서서 봐야되는 광경이 또 나오겠지

약한자에게 주먹을 내 휘두르는 박용성, 판사에게는 약한척 하며 한없이 고개을 숙인 박용성
이들의 마음에는 과연 무엇이 들어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