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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단결투쟁 당당하게 현장속으로
[속보] 고공에 있는 두 동지 내려오기로
작성자 GM대우창원비정규직지
댓글 0건 조회 271회 작성일 2006-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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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 30분에 사다리차 공장 안으로 들어갔다. 나희수 부지부장, 이흥석 본부장, 창원지부장이 철탑 위로 올라갔다.

진환 동지는 스스로 내려오기 힘든 상황이고 지회장은 몸 상태가 양호하다.

오성범 동지를 내릴 때는 두 동지가 남아서 문제가 없었지만 진환 동지만 내려오고 지회장 동지만 남을 때는 최악의 상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함께 내려오기로 했다.

현재 진환 동지는 사다리차가 설치가 되지 않아서 내려오지 못한 상황이고 지회장 동지는 내려와서 노조 사무실에 있다.

6시 40분경에 진환 동지가 무사히 내려와 한마음 병원으로 이동중이다.

지회 조합원들과 진환 동지 부인이 병원으로 이동했다.

위에 동지들은 최선을 다해서 투쟁했다! 이제는 밑에서 투쟁하는 사람들이 결사항전의 각오로 투쟁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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