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창원비정규직지회 고공농성 18,19일차 보고(4/8,9)
작성자 GM대우창원비정규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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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대우창원비정규직지회 고공농성 18,19일차 보고(4/8,9)
주말이어서 일부 노동자만 특근을 하기 때문에 투쟁일정은 없었다. 지회 조합원들은 만장을 만들고 농성장 주변을 정리하고 그동안 쌓였던 묵은 때를 벗기고 피로를 풀면서 휴식을 취했다. 그 동안 서로간에 못했던 이야기를 하면서 논쟁을 하기도 했지만 동지애를 쌓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 일요일에는 조합원 가족이 음식을 가지고 찾아와 상황을 함께 공유하였다.
지금 GM자본은 교섭같지도 않은 교섭을 요구하면서 이를 지회가 거부했다고 몰아붙이고 있다. 또한 투쟁을 고사시키기 위해 적극적인 자세로 나오고 있지 않다. 이에 지회는 죽을 수 없다는 각오로 연대를 확대하기 위해 지역 사업장을 방문하고 투쟁하는 사업장에 연대하기로 결의하였다.
지회는 지역과 전국 노동자들과 함께 투쟁하여 지회의 요구안을 쟁취하고 노동조합을 사수하고 확대하기 위해 반드시 현장으로 돌아갈 것이다!
주말이어서 일부 노동자만 특근을 하기 때문에 투쟁일정은 없었다. 지회 조합원들은 만장을 만들고 농성장 주변을 정리하고 그동안 쌓였던 묵은 때를 벗기고 피로를 풀면서 휴식을 취했다. 그 동안 서로간에 못했던 이야기를 하면서 논쟁을 하기도 했지만 동지애를 쌓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 일요일에는 조합원 가족이 음식을 가지고 찾아와 상황을 함께 공유하였다.
지금 GM자본은 교섭같지도 않은 교섭을 요구하면서 이를 지회가 거부했다고 몰아붙이고 있다. 또한 투쟁을 고사시키기 위해 적극적인 자세로 나오고 있지 않다. 이에 지회는 죽을 수 없다는 각오로 연대를 확대하기 위해 지역 사업장을 방문하고 투쟁하는 사업장에 연대하기로 결의하였다.
지회는 지역과 전국 노동자들과 함께 투쟁하여 지회의 요구안을 쟁취하고 노동조합을 사수하고 확대하기 위해 반드시 현장으로 돌아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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