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GM대우창원 정문 진입투쟁 영상물
작성자 노동자의 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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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GM대우창원 정문 진입투쟁 영상물
비정규직 투쟁!
"우리가 믿는 것은 오직 노동자의 단결과 연대뿐이다!
우리 지회는 교섭에서 기본원칙을 반드시 지킬 것이다. 우리가 지키고자하는 것은 가장 기본적인 노동자의 원칙이다. 만일 GM자본이 또 다시 정규직과 비정규직을 분열시키고, 지역과 정규직을 분열시키고, 우리의 요구를 묵살한다면 우리는 그 대가를 반드시 치르게 할 것이다. 우리는 더 이상 잃을 것도 없고 빼앗길 것도 없다. GM자본이 우리들의 투쟁을 원한다면 우리는 오직 전국노동자들과 연대하여 강력한 투쟁으로 응답할 것이다."
11일째 고공농성 중인 권순만 지회장의 농성 10일 때 농성투쟁 보고 내용 중 일부입니다.
3월 26일 같은 공장 안에서 정규직 노조의 연대와 지역연대가 어려워진 속에서도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중심으로 집회를 하고 진격투쟁을 시도했으나, 2시간 넘는 사측의 물대포 공격으로
공장 안 진입은 할 수 없었습니다.
이후, 지역에서 투쟁 연대의 움직임과 집회가 있었고,
4월 1일, 전국에서 노동자들이 창원 공장 앞에 모였습니다.
사내하청지회 비정규직 노동자들과 대우차 정원투, 민주노총 경남본부 등입니다.
같은 시각 서울 등 4개 권역으로 나누어 치뤄진 집회 중 한 곳이 바로 창원 GM대우 공장 앞입니다.
당연히 고공농성투쟁을 엄호 연대하고 비정규지회의 정당한 노동조합 활동을 위한 투쟁.
사측은 이날도 어김없이 화학약품을 섞은 물대포 공격을 집회 도중부터 시작해 무려 3시간 정도
집회에 참가한 5백여 노동자들을 향해 무차별 공격을 합니다.
지난번 정문 앞 콘테이너 4대가 모두 끌어내졌던 것에 대비에 사측은 대형 콘테이너에
쇠덩어리 등으로 추정되는 것으로 모두 채워 전혀 움직이지 않고 정문 진격은 실패하고 맙니다.
영상은 집회와 고공농성 중인 권순만 창원GM대우 사내하청지회장의 전화투쟁사,
그리고 사측의 물대포 공격으로 구성했습니다.
비바람이 몰아쳤던 4월 1일, 게다가 물대포까지. 어려웠지만 열심히 투쟁한 하루였습니다.
이후, 정문 진격이 여의치 앉자 오늘 투쟁은 정리하고 다음날을 기약하자는
민주노총 경남본부의 제안에
집회 참가자 중 많은 이들은 동의할 수 없다는 반응이었고, 자유발언 등을 통해
노동자들은 향후 투쟁을 준비해 나가기로 결의합니다.
영상 두번째에서 소개합니다.
비정규직 투쟁!
"우리가 믿는 것은 오직 노동자의 단결과 연대뿐이다!
우리 지회는 교섭에서 기본원칙을 반드시 지킬 것이다. 우리가 지키고자하는 것은 가장 기본적인 노동자의 원칙이다. 만일 GM자본이 또 다시 정규직과 비정규직을 분열시키고, 지역과 정규직을 분열시키고, 우리의 요구를 묵살한다면 우리는 그 대가를 반드시 치르게 할 것이다. 우리는 더 이상 잃을 것도 없고 빼앗길 것도 없다. GM자본이 우리들의 투쟁을 원한다면 우리는 오직 전국노동자들과 연대하여 강력한 투쟁으로 응답할 것이다."
11일째 고공농성 중인 권순만 지회장의 농성 10일 때 농성투쟁 보고 내용 중 일부입니다.
3월 26일 같은 공장 안에서 정규직 노조의 연대와 지역연대가 어려워진 속에서도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중심으로 집회를 하고 진격투쟁을 시도했으나, 2시간 넘는 사측의 물대포 공격으로
공장 안 진입은 할 수 없었습니다.
이후, 지역에서 투쟁 연대의 움직임과 집회가 있었고,
4월 1일, 전국에서 노동자들이 창원 공장 앞에 모였습니다.
사내하청지회 비정규직 노동자들과 대우차 정원투, 민주노총 경남본부 등입니다.
같은 시각 서울 등 4개 권역으로 나누어 치뤄진 집회 중 한 곳이 바로 창원 GM대우 공장 앞입니다.
당연히 고공농성투쟁을 엄호 연대하고 비정규지회의 정당한 노동조합 활동을 위한 투쟁.
사측은 이날도 어김없이 화학약품을 섞은 물대포 공격을 집회 도중부터 시작해 무려 3시간 정도
집회에 참가한 5백여 노동자들을 향해 무차별 공격을 합니다.
지난번 정문 앞 콘테이너 4대가 모두 끌어내졌던 것에 대비에 사측은 대형 콘테이너에
쇠덩어리 등으로 추정되는 것으로 모두 채워 전혀 움직이지 않고 정문 진격은 실패하고 맙니다.
영상은 집회와 고공농성 중인 권순만 창원GM대우 사내하청지회장의 전화투쟁사,
그리고 사측의 물대포 공격으로 구성했습니다.
비바람이 몰아쳤던 4월 1일, 게다가 물대포까지. 어려웠지만 열심히 투쟁한 하루였습니다.
이후, 정문 진격이 여의치 앉자 오늘 투쟁은 정리하고 다음날을 기약하자는
민주노총 경남본부의 제안에
집회 참가자 중 많은 이들은 동의할 수 없다는 반응이었고, 자유발언 등을 통해
노동자들은 향후 투쟁을 준비해 나가기로 결의합니다.
영상 두번째에서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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