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건 조회 451회 작성일 2006-03-19

두중해복투는 매판자본이자 악덕기업주 박용성을 구속 시키기위하여
검찰에서 조사받을때부터 대검찰청 1인시위, 대검 앞 집회 및 투타, 상공회의소 앞
집회를 빠짐없이 참석하고 연설도 마다 하지 않았다.

그러나 검찰에서 불구속 됨으로 말미암아 다시 서울 중앙지법에서 1인시위를 계속 했었다.
이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자본의 편에선 1심판사는 집행유예로 구속시키지 않고
대법원장까지 무슨 이런 재판이 있느냐고 법관들을 책망했다.
"국민이 납득하는 판결을 내려야 한다"
"법관 개인이 판결하는 것이 아니라 국민이 재판을 하는것이다"
라고 대법원장은 말했다

드디어 4월 21일 10시 서울고등법원 303호실에서 2심이 열린다.
두중 해복투는 1심 재판중에서도 재판부에 박용성구속을 촉구하는 진정서를 제출 하였다.
다시금 두중해복투는 2심에서 박용성 형제들이 구속될때까지 모든 투쟁을 동원할것이다.
1심때의 투쟁 보다 더 모든것을 동원시켜 구속시키는 투쟁을 전개할것이다.

조합원동지들!!
4월21일(금) 10시에 배달호열사를 죽게한 악질두산족벌인 박용성,박용만의 재판이 열린다.
조합원 모두가 공판에 한번씩 참석하는 투쟁을 벌인다고 각오하고 2006년 임,단투 투쟁을 승리로 이끌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