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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단결투쟁 당당하게 현장속으로
휴일에 왠 근무....
작성자 한심해
댓글 5건 조회 925회 작성일 2006-02-23

본문

이번주부터 생산지원담당 산하 월급제 직원(갑사원+직장)들은 조를 짜서 휴일(토요일,일요일,공휴일)에도 회사에

나와서 안전순찰인지 뭔지를 돌아야 한단다. 그렇게 되면 한달에 쉬는 날 중 2~3일은 회사에 나와야 한다.

안전도 중요하지만 소중한 휴일에 반강압적으로 회사에 나와야 한다니 짜증난다. 신임 상무의 발상인지...

아니면 튀어볼려는 누군가의 생각인지........

콱~ 안나와 버릴까 해도 같은 조원에게 미안하고, 그렇다고 계속 나올수도 없고

노동부에 눈감고 확 질러버릴까.

그러면 모두 자발적으로 나왔다고 시나리오 짜겠지...

이럴수도 없고 저럴수도 없고... 짜증난다.

댓글목록

열심님의 댓글

열심 작성일

  자발적으로 회사발전을 위하고 안전을 위해 하고있는데 모든사람이 노력하면 좋은 성과가 있을것인데 당신은 회사의 암적 존재로 쓸모없는 인간이구나 역시 한심하군

왕짜증님의 댓글

왕짜증 작성일

  이런글 올리는 사람이 최고로 짜증나!
동료를 사랑하는 마음은 어디가고 자신의 편한만을 주장하다니.... 쯧쯧쯧.

가면님의 댓글

가면 작성일

  불만이 있으면 정당하게 요구해라. 안나온다고 누가 배째것나.
그런 용기는 있어야 관리자지 그럴 용기도 없으면 다시 내려온나

진짜님의 댓글

진짜 작성일

  앞에 두 댓글은 딸랑이 관리자 인듯... 냄새나네. 자발적으로 한다고? 웃기네. 정말 웃겨.

진짜님의 댓글

진짜 작성일

  신청자 받지도 않고 상의 한번 없이 일방적으로 조짜서 나오라고 하는게 자발적이라고? 좀 웃긴 소리 하지 맙시다. 입은 삐뚤어져도 말은 바로 하라고... 좀 그러지 맙시다. 잘 못 된건 잘 못 됬다고 합시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시절은 아니지 않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