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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단결투쟁 당당하게 현장속으로
혁신이라.............???? 경찰과 악수 하는
작성자 조합원
댓글 2건 조회 493회 작성일 2006-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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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이라.....?
도본부 주관하는 집회 장소에 가 보셨습니까?
어떤 집회든지 공안 요원들이 널려 잇지요
근디 특별한것은  도본부 주관 집회에 가면 경찰 아저씨이랑 도본부장하고 악수하고 친하게 지내는 장면들 종종 보셨을겁니다.
뭐 친하게 진해서 나쁜것은 없지만 .......
어떤 집회에 내가 갔었는데
사회를 보는 동지가 집회 장소주변에 잇는 경찰 아저씨들 나가라고 하는데
본부장님께는 정보과 과장인듯한 자와 손을 잡고 웃고 난리치는 치는 것보고 있던 조합원이 찾아가 경찰 아저씨 한테 나가라라며 쫓아내는 것을 봤지요
가관이였습니다.

수고들 하세요

 

>이흥석후보조가 민주노총 경남본부의 혁신을 말할수가 있나요?
>오히려 혁신과 청산 대상이 아닌가요?
>도본부 창립때부터 지금까지 10여년을 집권하면서 하지못한 혁신을 이제야말로 하겠다는 주장을 또 믿으라는 건가요?
>유명한 사람들 줄세우기나해서 당선되면 뭐 하나요?
>이흥석후보조는 분명 혁신과 청산의 대상입니다.
>민주노총 강승규 수석부위원장의 뇌물비리 사건이 났을 때 이흥석 후보와 경남본부는 입장이 있었나요? 묵묵부답으로 감싸지 않았나요? 강승규 수석부위원장이 이수호 위원장과 민주노총 선거에 출마했을때 이흥석후보는 경남지역 선대본부장이었지요? 스스로 20년 운동을 자랑스럽게 여기는 이흥석 후보는 일말의 양심과 도덕성이 있다면 강승규비리에 대해 책임지는 모습이 필요한것 아닌가요? 그래놓고 또 출마해서 혁신을 주장하니 정말 조합원 무서운줄 모르는군요?
>
>그리고 김정규 선생님. 전창현후보님.
>부본부장에 출하시면서 이흥석후보조와 함께 하시겠다며 정책공약도 같이 만들고 선거운동도 같이 하시던데 혹시 여영국후보조가 당선되면 부본부장직을 사퇴하시는 건가요?
>

댓글목록

조합원님의 댓글

조합원 작성일

  악수하는것이 나쁠것은 없지요. 가관이라는 것은 비약하는 것 같군요. 뒤에서 프락치같은 사람들과 담배피며 희희낙낙거리는 자들도 널려 있지요. 사람이 좋아 나쁠것은 없지요.
이번 선거는 정정당당하게 치르는 정책적 대결구도가 되어야지요. 사사건건 시시비비를 한다면 오히려 비열한 상대로 지탄받게 될것입니다. 깨끗하고 정당한 대결로 승부를 거는것이 보기좋고 또한 신뢰할 수 있을것입니다.

현장님의 댓글

현장 작성일

  정말 똑바른 지적이다.
집회때마다 끄나플과 그것도 많은조합원 앞에서 희희낙낙하는 모습 보기가 민망했다
혹시 누가 당선되더라도 이런 기본은 지켜야하지 않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