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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흥화력발전소서 노동자 3명 추락사(
작성자 종합
댓글 2건 조회 803회 작성일 2006-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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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합뉴스) 강종구 이광빈 기자 = 인천시 옹진군 영흥면 영흥화력발전소에서 노동자 3명이 굴뚝에서 작업을 하던 중 바닥으로 떨어져 모두 숨졌다.

    6일 오후 1시30분께 영흥화력발전소 3,4호기 건설현장에서 한모(54), 김모(47), 서모(44)씨 등 3명이 높이 200m 지점에서 거푸집 해체 작업을 하던 도중 승강기  철재줄이 끊어지면서 바닥으로 추락, 모두 숨졌다.

    경찰은 줄이 끊어진 이유와 안전규칙 준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한국남동발전㈜ 영흥화력본부가 건설하고 있는 영흥화력발전소 3,4호기는  설비용량이 160만KW(80KW 2기)로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2004년 3월 착공해 2009년 3월 완공될 예정이었다.

댓글목록

종합님의 댓글

종합 작성일

  이거 울 회사가 건설하는거 아녀????

건설본부님의 댓글

건설본부 작성일

  아닙니다
현재 SK 건설하는거고요
저희 회사는 당진7&8호기 보일러, 태안 7,8 호기 , 하동 7,8호기 건설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