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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단결투쟁 당당하게 현장속으로
~2005년까지 한국노동운동계에 대한 단상!!!!!!!!!!!!!!!!!!!!!!!!!!!!!!!!!!!!!
작성자 레인맨
댓글 1건 조회 475회 작성일 2006-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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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까지 한국노동운동계에 대한 단상과  2006년 우리 노동운동계  이러했으면 한다


1.한국의 노동운동계 노동운동을 함에 있어 아무리 중요한것이라도 원래 평소에  하던것 들이므로 그냥 평소에 하던대로 하고 꾸준히 준비를 하여  실천을 하면  모든 문제가 해결될진데  평소에는 준비없이 개판치다가  무슨일이 생겨야만  제조직과 단체를 이구동성으로 만들고 뭘 하자고 하면서 여기저기 나타나서 단결투쟁  궐기를 해대며  갑자기 용맹스런  투사가 뛰어나와서 평소에 잘하고 있던 사람들에게 무뇌아 세뇌아 개량아 회색아 라고 손가락질 하면서 가슴 뭉클함을 느끼게 노동해방의 눈물을 흘리는것 같다.

2.우리자신들도  선진 서구유럽 처럼 제대로된 노동운동을 하려면 평소 꾸준히 노력해야 할진데 평소 노력은 게을리 한채 존만한  노조권력에 취해 정신못차리고 전체 운동진영에서 한줌도 안되는것들이  정파로 갈기갈기 찢기어지고  분열되어  지놈들만 잘난줄 알고 지놈들끼리  허구헌날 싸움박질에만 바쁠뿐  한국의 전체 노동대중에게 진짜 실익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아예 생각을 안하는것 갔다. 

3.우리 노동계가  자본에게 맨날 왜 깨졌는지에 대한  자기성찰을 하려고 하면 여기저기서 개량주의 "자본의개" 소리가 터져 나오는것 같다.그리하여 "자본가 개" 소리 안들으려면 자기성찰같은것은 하지 말고 무조건 자본과 권력을 탓하고 욕하면 된다는 풍조가 만연하고 전투적인 사고는 뻥뼝 치지만 책임지는 자세는 별로 없는것 같다.

4.우리의 노동운동은  동양적 사고방식위에 서구의 자본주의와 계급투쟁이론이 짬뽕되어  정체성을 혼란을 격고있는것 같다 , 그러나 우리 노동운동계는 우리 노동운동의  정체성이 무엇인지 알려는 노력과 연구는 커녕 빈약하지만  우리의 중요 정체상조차  홀라당 다 까먹고 마냥  자본과 권력에 적대시 낡은 패러다임의 계급투쟁이론과 진보 도그마에 빠져 있는것 같다.

5..우리 노동계는 자본을 극복할  의지도 능력도  없는것 같다.단지 남의탓에 일관 자본과 권력을  미워하고 욕하다  미움의 법칙에 의거 자본보다 더 믿게 닳아 버린것 같다. 그리하여 자본을 극복할 과학적이고이성적,실질적인 이익을 위한 자세는 목소리 큰사람들 때문에 찍소리도 못내고 선언적 추상적 구호의 노동해방과 감정의 노예로 살아가는것 같다.

6.신자유주의 체제하의 한국 노동과 자본이 함께 살아갈수 있는 합리와 객관의  노자간 상생의 방안에 대해 이야기 하는 사람이 있으면  개량주의  자본과 사측의 개라고  몰매맞아 죽을 가능성이 높을것으로 추정된다. 전체 노동대중의 실익을 생각하면서 합리와 객관의 옳은 소리를 하면 개량주의 자본가의 개 소리들을 가능성 높는것 같다. 얼척없는것은  동지 조차도 자신의 뜻과 맞지 않으면 자본가의 개라고 외치다가도 시간이 지나면(집행부가 바뀌면) 언제 그랬냐는듯이 자본의개 노릇을 그대로 따라서 하고 이것이 끊임없이 반복되고 현재까지도 그러하다 결국 우리 노동조합운동은  결국은 다 말아먹고 좆되 버린것 같다

7.우리 노동운동계  자신들에게 문제가 있다는 생각이 들면 그 문제의 본질과 해결방안에 대해 이성적으로 대처하고 버릴것이 있다면 과감하게 버려야 할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자신들에게 문제가 있다는것이 뻔히 드러났음에도 불구하고 일단은  문제된 그것을 외면하고 개량주의니  패배주의라며  우길뿐 자기성찰의 반성이 없는것 같다. 우리의 노동운동은 지난 파쇼군부치하 시절의 민주화투쟁 신화에 도취 낡은 투쟁방식을 버려야  함에도  죽어도 안버리고, 우리 노동운동의 전통이라며 가르치면서 자본과 권력을 무조건 비난 해대는 것만이 노동운동이라며  진정성운운 선명성 경쟁에 빠져 있는것 같다.

8.이런글을 읽으면 감정을 드러내기 보다는 일단 수긍을 하고 우리 노동계의 문제가 무엇인지 자성과 성찰의 자세로 문제점을 정밀 검토한후 체계적인 개선방안을 내놓아야 할것이다 그러나  이런글을 읽으면 앞뒤안재고 일단 욕부터 하면서 자신은 진정성있는 선명한 투쟁가라고  만방에 알리기에 바쁘고  비판한 놈을 치겠다며 칼들고 설치다가 칼 조차 잃어 버리는것 운동가들이 일부 있는것 같다. 그러나  동네방네  자신들만 절대선 이라고 주장하며  떠들고 다니는 바람에 비판한 놈 도망가게 만들고 결국 칼도 잃어버리지만 왜 그렇게  되었는지에 대해서 생각해보자고 하면 또 "자본가의개"소리들을 가능성이 높지 않을지 모르겠다.

한국 노동운동계 2006 병술년 개띠 해지만 이런 개같은 짓거리 이제 그만하고 청산 했으면한다!

이제 시대가 변했다. 작금은 19세기도 20세기도 아닌  21세기이다. 한국 노동운동계 병술년을
맞이하야  구시대의 낡은 운동 패러다임을 과감하게 버리고 새롭게 거듭 태어 나자.!
 
2006 병술년 망쪼난 우리 노동운동계를  살릴 수 있는 길을 찾고  정신차려 다시 살려보자. 잘못된 과거를 청산하고 새롭게 방향을 잡아 우리가 어떻게 변해야 살아날 것인지에 대한 강건한 대안을 찾고 실천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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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님의 댓글

현장 작성일

  레인맨 운동을 했으면 똑똑히 하게 자본가 개라 레인맨은 자본의 빈대 빈대......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