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마당
참여마당
자유게시판
2025년 단결투쟁 당당하게 현장속으로
이중인격
작성자 노거더
댓글 1건 조회 727회 작성일 2005-12-28

본문

회사생활 그렇게 오래는 안했지만
이젠 정말지겹다
인간들이 역겹다
인간의 얼굴이 천의 얼굴이라 하지만
앞에선 웃고 돌아서서 뒷통수치는 넘들이 너무많아
더러운 꼴보고 있자니 역겨워서~
그렇게 살아야하나
그래야 회사생활 유지할수 있나

댓글목록

노동자님의 댓글

노동자 작성일

  이렇게 과도하게 열받거나 오열을 참지못하면 건강에 해롭습니다.
투쟁도 상황과 처지에 적절하게 맞추어 일보후퇴 하는척하면서 이삼보 전진하며 두산 박용성의 뒤통수를 후려칩시다.
올해는 상당히 아쉽지만, 이미 저물었다는게 자타가 공인하는 대내외적인 흐름 아닙니까?
이런 기류를 내년에 제대로 준비하여 확 바꿔보자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기회는 항상 오지 않다고 생각되나, 오지않는 기회는 우리가 합심하여 만들 수 있다고 판단합니다.
그게 바로 진짜 노동자의 멋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