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건 조회 779회 작성일 2005-12-29

이제는 누가 누구룰 원망할라
마음을 비우고 속세하는 마음으로 상대적입장에서 이해하고 감싸주어라
현집행부는 3계파가 모여 하나의 공동체로 만들었다
합의가 도출된이상 누가 누구를 원망할 자격도 없다
이젠 조합원의 심판만 남았다
결과에 승복하고 차기에 재기할 시간은 얼마든지있다
여기에 이유가 있다면 이율배반적 행동이고 노동가로써 간부될 자격도 없는 사람이고
이는 꼭 노동활동을 핑계삼아 자기의 이익을 챙기려는 사람 밖에 볼수 없다
대안이 없다
조합원이 따라 주지않는다는 말 대신 자기 스스로 자신을 먼저 되돌아 봐야 한다
여기서 진정 노동 활동가라면 자기부터 먼저희생과 투쟁없이 어찌 남을 탓 할 수 있단 말인가
조금 아쉽고 서운한 마음이 있더라도 우리 모두의 책임이요 내탓이요 생각하기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