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건 조회 627회 작성일 2005-12-28

부당노동행위로 벌금받은 정석균부사장을 비롯한 관리자의 책임을 물어면 회사는 현재 재판이 진행되고 있으니 그 결과를 지켜보자고 했다.

어제 항소심 선고에서 항소를 기각하였다. 벌금으로서는 최고형인 2천만원등

회사는 더이상 핑게대지 말고 스스로 행동해야 한다.

그 첫째가 당사자를 중징게해야한다.
그리고 부당노동행위로 해고된 해고자 즉각 복직시키고
그 당시 조합원에게 행한 무결 손실분 원상회복해야 한다.

이것이 법과 원칙이며
두산 족벌은 조금이나마 사죄하는 길이다.

모르쇠로 일관한다면 천벌을 받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