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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단결투쟁 당당하게 현장속으로
중국사람 될번했네
작성자 진실
댓글 0건 조회 562회 작성일 2005-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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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는 아직도 식당을 신세계와 LG에게 줄려구 야단이다.
그들하고 어떤관계가 있는지,  비자금 조성의 길을 찾는지,
아니면 박용성과 사돈지간인지 몬지 몰라도
한가지 지난번 회사가 식당을 강행할려고 할때 조합간부들이 부식자체을 막았던 일이 있었다.

그런데 그 식당 부식차들이  쓰레기로 변한 부식을 우리 회사 쓰레기장에 버렸을때
그 모든 부식이 중국산이 었다.

우리는 현재 짱어도 중국산이라고 하여 먹지 않고 있다.
단지 중국산이라서 안먹는것이 아니고 우리 몸에 나쁜 중금속이 들어 있기때문이다
그리고 금속노조의 중앙교섭 내용에는 우리 농산물 사용하기가 있다.

농민들이 쌀농사 개방으로 투쟁하고 있을때
두산은 식당을 넘겨 우리의 눈을 속여 가며 중국산을 먹일려 하고 있고
방부제가 썩였던 말던
노동자가 먹고 병이 들던 말던
중국산 부식에 납이 썩였던 말던
돈만되고 많은 이익만 남기면 된다는 식이다.

그리고 지네들은 식당을 넘기고
다른곳으로 밥먹으러 가겠지

모두를 생각하자
넓게 생각하자
우리는 중국사람이 아니다.
자기 가족에게는 우리가 만든 국산부식에 농약을 치지 않는 농산물을 먹이면서
일하는 노동자에겐 중국산을 먹일려고 하는가??

금번 식당 절대 넘겨서는 안된다.
중국산, 칠레산 이런것은 나는 싫다
우리것이 좋은것이여
회사의 각성을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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