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투쟁 그리고 쟁취를 위해!
작성자 뿔따구
본문
우리들의 투쟁 그리고 쟁취를 위해!
생산과 이익을 위해 노동력을 투자하는 노동자와 자본을 투자하는 자본가는 본질적으로 동업자여야 한다.
하지만 자본가는 멀리 프랑스 혁명에서도 보여주었듯이 그리고 산업혁명의 본고장이라는 영국에서도 보여주었듯이 노동자를 동업자로 인정하지 않고 착취의 도구로 전락시켰다. 착취의 역사는 현대에 이르러 보다 지능화되고 고도화의 길을 걷고 있는데 그 도구가 바로 신자유주의이다.
철의 여상이라는 영국의 대처로 부터 그리고 그리고 세계 최대 강국이라는 미국을 본고장으로 하는 이놈 신자유주의는 전세계 노동자들로 부터 강력한 도전을 받고 있고 남미에서는 국민들이 속속 좌파정권을 선택하여 국가적인 저항에 직면해 있고 우리나라는 전세계적으로 가장 강력한 저항 세력중 하나인 노동조합 민노총을 가지고 있지만 현재 노동조합의 주 조직이 대기업노동조합이라는 약점 때문에 투쟁을 전국의 노동현장으로 파급시키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신자유주의에 착취 당해온 비정규직 중소영세사업장의 노동자들이 속속 조직화를 일궈내기 시작했고 자본가들은 제도로 그리고 용역깡패로 또 자본의 지휘를 받는 사법부를 동원해 탄압하고 있다.
두산중공업지회가 한국중공업노동조합 시절부터 대표적으로 민영화 반대투쟁을 깃점으로 치열하게 투쟁해왔고 두두산으로 바뀐후에는 산별노조를 만들어내기 위한 치열한 투쟁을 전개해왔다. 한때 산별노조 투쟁은 단협에 조항을 명시하는 등의 성과를 일궈내기도 했으나 자본은 노동조합이 어려울 때를 틈타 다시 역전시켰다.
지금의 해고자들은 바로 이투쟁으로 인하여 발생한 것이다. 우리가 임금을 중심으로하는 투쟁조직이라면 굳이 노동조합을 만들 필요도 없도 노사협의회면 충분하다. 하지만 제도와 법이 담보되지 않는 임금 인상은 자본의 논리에 따라 하루아침에 물거품이 될 수도 있다는 점을 선배 노동자들은 몸으로 느끼고 잘 알고 있었고 따라서 노동조합을 만든 것이다.
8시간 노동을 주장한 원조국가 미국의 노동자들은 연봉제라는 자본의 미끼에 속아 지금 전세계에서 가장 불쌍한 노동자가 되었고 언제든지 무조건 해고당하면서도 사회안전망이 전혀없는 현실에서 굶어죽어가고 있으며 일본의 노동자들은 복수노조라는 칼날에 완전히 해체되어 전세계 노동운동에서 가장 인정받지 못하고 미국에 이어 가장 불쌍한 노동자로 불리고 있다.
미국의 GE등 대기업이 전세계적인 기업이라는 등의 수식어 속에는 언제든지 해고 당하고 굶어죽어야 하는 노동자들의 피가 녹아들어가 있고 일본의 기업 노동자들은 세계 최강으로 노동강도를 자랑하는 한국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으면서도 노동조합이 회사의 노무부 역할밖에 못하다 보니 아무데도 하소연 할 곳이 없는 실정이다.
해고자! 그들이 누구인가라는 논점에서 회사는 해고자들이 먹고 논다는 논리를 현장에 퍼뜨리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회사의 논리에서 "내가 해고를 당했다면 어떻게 살고 있을까?"하는 생각을 해봐야 하고 또 그들이 그들만의 출세를 위해서 감옥에 가고 해고를 당한 것이 아니라는 점을 잊어서는 안된다.
앞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노동조합이 제도를 제대로 챙기지 못하면 미국와 일본 처럼 처참한 노동자로 전락한다는 점을 잊지 않았다면 금속노조 중앙교섭은 산별교섭은 노동조합 해결하지 못하는 제도를 법으로 만들어 자본에게 강제하는 것이 핵심이라는 점을 잊어서는 안된다.
지금 당장의 투쟁이 힘들고 또 돈이 필요하다는 단순 논리로 중요 현안을 내년으로 미루자는 주장을 하는 것은 진정으로 노동조합에 대한 노동자게 대한 그리고 앞장서 투쟁했고 희생한 동지들에 대한 배신이다. 우리가 언제까지 회사의 논리에 자본의 논리에 그리고 사탕발림에 녹아들 것인가? 진정으로 되돌아 보자.
마지막으로 이 엄동설한에 동지들의 도움을 애타가 바라면서 정문에서 복직되기를 그리고 회사에 들어오기위해 찬바람에 맞으로 투쟁하고 있는 해고자 동지들에게 격려를 해주고 작은 실천으로 자가용을 타고 출근하는 동지들은 해고자 동지들과 선동하고 있는 간부들과 5분이라도 같이 투쟁해주고 격려해주는 정성을 보이자.
자본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노동자의 단결이라는 점을 명심하자.
생산과 이익을 위해 노동력을 투자하는 노동자와 자본을 투자하는 자본가는 본질적으로 동업자여야 한다.
하지만 자본가는 멀리 프랑스 혁명에서도 보여주었듯이 그리고 산업혁명의 본고장이라는 영국에서도 보여주었듯이 노동자를 동업자로 인정하지 않고 착취의 도구로 전락시켰다. 착취의 역사는 현대에 이르러 보다 지능화되고 고도화의 길을 걷고 있는데 그 도구가 바로 신자유주의이다.
철의 여상이라는 영국의 대처로 부터 그리고 그리고 세계 최대 강국이라는 미국을 본고장으로 하는 이놈 신자유주의는 전세계 노동자들로 부터 강력한 도전을 받고 있고 남미에서는 국민들이 속속 좌파정권을 선택하여 국가적인 저항에 직면해 있고 우리나라는 전세계적으로 가장 강력한 저항 세력중 하나인 노동조합 민노총을 가지고 있지만 현재 노동조합의 주 조직이 대기업노동조합이라는 약점 때문에 투쟁을 전국의 노동현장으로 파급시키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신자유주의에 착취 당해온 비정규직 중소영세사업장의 노동자들이 속속 조직화를 일궈내기 시작했고 자본가들은 제도로 그리고 용역깡패로 또 자본의 지휘를 받는 사법부를 동원해 탄압하고 있다.
두산중공업지회가 한국중공업노동조합 시절부터 대표적으로 민영화 반대투쟁을 깃점으로 치열하게 투쟁해왔고 두두산으로 바뀐후에는 산별노조를 만들어내기 위한 치열한 투쟁을 전개해왔다. 한때 산별노조 투쟁은 단협에 조항을 명시하는 등의 성과를 일궈내기도 했으나 자본은 노동조합이 어려울 때를 틈타 다시 역전시켰다.
지금의 해고자들은 바로 이투쟁으로 인하여 발생한 것이다. 우리가 임금을 중심으로하는 투쟁조직이라면 굳이 노동조합을 만들 필요도 없도 노사협의회면 충분하다. 하지만 제도와 법이 담보되지 않는 임금 인상은 자본의 논리에 따라 하루아침에 물거품이 될 수도 있다는 점을 선배 노동자들은 몸으로 느끼고 잘 알고 있었고 따라서 노동조합을 만든 것이다.
8시간 노동을 주장한 원조국가 미국의 노동자들은 연봉제라는 자본의 미끼에 속아 지금 전세계에서 가장 불쌍한 노동자가 되었고 언제든지 무조건 해고당하면서도 사회안전망이 전혀없는 현실에서 굶어죽어가고 있으며 일본의 노동자들은 복수노조라는 칼날에 완전히 해체되어 전세계 노동운동에서 가장 인정받지 못하고 미국에 이어 가장 불쌍한 노동자로 불리고 있다.
미국의 GE등 대기업이 전세계적인 기업이라는 등의 수식어 속에는 언제든지 해고 당하고 굶어죽어야 하는 노동자들의 피가 녹아들어가 있고 일본의 기업 노동자들은 세계 최강으로 노동강도를 자랑하는 한국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으면서도 노동조합이 회사의 노무부 역할밖에 못하다 보니 아무데도 하소연 할 곳이 없는 실정이다.
해고자! 그들이 누구인가라는 논점에서 회사는 해고자들이 먹고 논다는 논리를 현장에 퍼뜨리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회사의 논리에서 "내가 해고를 당했다면 어떻게 살고 있을까?"하는 생각을 해봐야 하고 또 그들이 그들만의 출세를 위해서 감옥에 가고 해고를 당한 것이 아니라는 점을 잊어서는 안된다.
앞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노동조합이 제도를 제대로 챙기지 못하면 미국와 일본 처럼 처참한 노동자로 전락한다는 점을 잊지 않았다면 금속노조 중앙교섭은 산별교섭은 노동조합 해결하지 못하는 제도를 법으로 만들어 자본에게 강제하는 것이 핵심이라는 점을 잊어서는 안된다.
지금 당장의 투쟁이 힘들고 또 돈이 필요하다는 단순 논리로 중요 현안을 내년으로 미루자는 주장을 하는 것은 진정으로 노동조합에 대한 노동자게 대한 그리고 앞장서 투쟁했고 희생한 동지들에 대한 배신이다. 우리가 언제까지 회사의 논리에 자본의 논리에 그리고 사탕발림에 녹아들 것인가? 진정으로 되돌아 보자.
마지막으로 이 엄동설한에 동지들의 도움을 애타가 바라면서 정문에서 복직되기를 그리고 회사에 들어오기위해 찬바람에 맞으로 투쟁하고 있는 해고자 동지들에게 격려를 해주고 작은 실천으로 자가용을 타고 출근하는 동지들은 해고자 동지들과 선동하고 있는 간부들과 5분이라도 같이 투쟁해주고 격려해주는 정성을 보이자.
자본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노동자의 단결이라는 점을 명심하자.
댓글목록
ss님의 댓글
ss 작성일??????????
짱님의 댓글
짱 작성일야 좀 짧게 적어라 읽기 짱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