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마당
참여마당
자유게시판
2025년 단결투쟁 당당하게 현장속으로
두산,,,정말 대단한 인맥구성입니다
작성자 55세 대우종기 조합원
댓글 2건 조회 1,760회 작성일 2005-12-25

본문


박두병 두산그룹 초대회장(작고)은 6남1녀를 뒀다.

장남 박용곤(두산그룹 명예회장)의 부인 이응숙(작고)의 아버지 이관제는 임문환 전 농림부
장관(작고)과 사돈이다.

임문환의 사위는 홍사덕 전 한나라당 의원이다.

박용곤과 김인기 전 민자당 의원은 경동고 동문이자 사돈이다.

김인기 전 의원의 딸 김소영이 박용곤의 며느리이기 때문이다.

박두병의 차남 박용호(전 두산그룹 회장)는 최낙원의 딸 최금숙과 결혼했다.

최낙원은 강원산업 창업주 정인욱과 사돈이다.

박용오의 큰 아들은 서상철 전 동자부 장관의 딸과 결혼했다.

서상철의 동생은 1997년 국세청을 동원해 한나라당 이회창 후보의 대선자금을 불법적으로 모금한 서상목
전 한나라당 의원이다.

박두병의 셋째 아들 박용성(현 두산그룹 회장)은 김선필 전 삼성물산 사장의 딸 김영희와 결혼했다.

박두병의 넷째 아들 박용현은 서울대 의대교수로 서울대 병원장을 지냈다.

박두병의 다섯째 아들 박용만은 ‘증권업계 대부’로 통했던 강성진 전 증권협회 회장의 큰 딸과
결혼했다.

강성진은 12.12 쿠테타의 주역 중의 한 명인 김복동과 사돈이다.

김복동은 김한수 한일그룹 창업주와 사돈이며 김한수는 노태우 전 대통령과 사돈을 형성하고 있다.

박두병의 막내아들 박용욱은 이건 전 대호건설 회장의 장녀 이상의와 결혼했다.

이건과 주영복 전 국방부장관은 사돈관계다.

박두병의 딸 박용언은 대검찰청 차장과 서울고등검찰청 검사장을 지낸 김세권 검사와 결혼했다.


              방송협회의 재벌인맥도중에서.....


최근에는 두산과 LG일가가 결혼하여 사돈관계가 됨으로써 우리회사 식당도 주인이 LG ourhome으로 바뀌게
된 동기가 된것으로..... 


 

댓글목록

두타님의 댓글

두타 작성일

  거의 모두 꼴통 보수 쿠테타 비자금챙기는 죽일놈의 족벌들이구만 귀신은 뭐 하는고?

장유어른님의 댓글

장유어른 작성일

  미췬~넘!!!
이런식의 구성이라면 나는 역대 대통령 모두와 인맥이 있고,
부시와도, 빈 라덴과도 인맥이 있다. 
그냥 죄다 갖다붙여라.
이 정신나간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