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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단결투쟁 당당하게 현장속으로
똥긴놈이 남 나무란다
작성자 배신자
댓글 1건 조회 607회 작성일 2005-12-19

본문

양심이 무너지는 현새대에 대하여 안타까움을 느낀다.
도덕적으로 자식이 잘못하면 우리는 야단을 치거나 벌을 준다.
이것이 상식이다.
잘못을 하면 반성문을 쓰거나 죄를 뉘우치며 그에 합당한 벌을 받는다.
그래서 지금까지 재벌들이 비자금을 조성했거나 그것을 개인이 사용했다면 다 감옥에 갔었다.
그리고 뼈저리게 사죄하는 기간이 지나면 풀어 주었다.

그런대 수백억의 도둑놈인 박용성 두산족벌은 사죄를 하는 시늉으로 불구속에 그치고 과거의 지나간 잘못은 하나도 뉘우치지 않고 있다.
오히려 교섭에서 우리를 놀리고 있다.
주는데로 받으라는둥 중요 핵심안를 철회하지 않으면 교섭에 나오지 않겠다는둥 잘못한놈이 반성문을 쓰기는 커녕 우리때문에 모든직함을 내 놓은냥 횡포를 부리고 있다.

비자금을 조성하여 악랄한 노동탄압을 하고 이것 때문에 열사가지 생기고 해고자들이 정문에서 서울에서 다니며 도둑놈을 구속하라고 외치고 있는데 이것을 풀 생각은 안하고 또다시 그냥 그저 넘어갈려고 하는 모습을 보니 안타갑다.

지금이라도 박용성이가 국민에게 사원에게 사죄했듯이 진정한 사과의 결실이 나오기를 기대한다   

댓글목록

금강님의 댓글

금강 작성일

  맞다 맞다 옳소
연말에 합당한 결실을 기대한다
실망스러울때는 하는 수 없이 강수를 보여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