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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단결투쟁 당당하게 현장속으로
배포된 기.직회 유인물을 보고..
작성자 평범사원1
댓글 2건 조회 768회 작성일 2005-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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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중식시간에 배포된 유인물의 내용을 보고 한자 적어 올립니다..

나도 현장에서 그래도 참여 잘하기로 소문이 좀 나있는 사람이긴 하지만
지금의 답답한 마음은 이루 말할수 없는차에 배포된 유인물 을 보고
평소 직장이란 조직을 좋아 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내용면에서는 별 무리가 없었다고 본다..

어찌  보면 우리 노가다 선배 맞다
때론 행실이 우리하고 좀 달라서 그렇지
저거도 여기 아니면 어디서 밥벌어 먹고 살겠노...

서로 싸우고 찌찌고 하는것도 말리는 사람이 있을때가 좋을때라고 봅니다
그래도 중간에서 애정을 가지고 말리는 조직이 있다는 것은 반대로 우리에게
희망이 있다는 것으로 나는 볼랍니다...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많이 춥다고 합니다..
조합원들 추위에 혹사시키지 말고 이제는 조용히 마무리 할때라고 봅니다..
마주앉아면 안되는것이 없다는 말에 참 동감이 갔습니다..

내것은 챙기지 말고 남의것도 챙기는 마음으로 한발 당겨서는 모습으로
했으면 합니다..
애쓰고 고생하는줄 알지만 시기를 놓치면 화를 부를수 있습니다..
과한것은 부족한거 보다 못하다는 말이 있습니다..
난 오늘 무언가 기대하면서 잠시 짬이나서 한자 적어 봤습니다..
조합원 님들도 힘내시고 잘될수 있도록 우리 많이 도와 줍시다..

댓글목록

박직장님의 댓글

박직장 작성일

  참으로 안타깝소!
오늘교섭에서 조합이 안을 축소했다는데, 쯔쯔쯔.
점심때 유인물을 참고 안냈다면 욕안들어 먹고 얼마나 좋았겠소?
불혹을 넘었다면 나이먹고 철들만큼 철들었을텐데, 참으로 경솔한 행동이었소이다.

포이님의 댓글

포이 작성일

  입이없는 사람도 아닌 그들이 유인물에서 한말을 조합측에 왜 당당히 하지 못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