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3건 조회 693회 작성일 2005-12-05

동력이 실리지 않는다
중식 집회를 하던 ,부분 파업을 조직하던 ,전면 파업을 조직하던 동력이 실리지 않는 문제가
가장 큰 문제 인것 같은데...........
그러나 그 해답을  조합원을 비롯한 모든 간부들이 다들 잘알고 있다
알고 있으면서 서로들 차마 입밖으로 표현을 못하고 있는 원인은 ?????
금속노조. 금속으로 조직형태가 변환된이후 해년마다 임금협상때가 되면 중앙교섭 이란 교섭 형태를
가지고 아무런 성과 없이 수개월을 밀고 당기는 .....

그과정속에서
회사는 가장악질 사업장으로 분류를 하여 임금협상 단체협상 을 시도 조차 하지못하고
부분파업 전면 파업에 휩싸이니 매년 이러한 파행은 앞으로도 계속 될것이다 라는게 가장큰 문제가
아닌가 싶다

그렇타면 조합원들의 금속에 대한 의식은 어떠한가 ?
여론 조사는 해보지 않았으나 ...... 아직 금속은 아니올시다 가 대다수 조합원들의 의견일 것이다

한예로 지부라고 하는 사업장을 살펴볼때
임금수준 복지 수준을 비롯한 모든여건들이 우리 두중과는 열악한 사업장이 대부분이다
그런 사업장과 우리사업장이 함께 않아서 무엇을 협상을 하겠다는 것인가

또한 대단위 사업장인 현대 자동차를 비롯한 기아자동차,등 많은 사업장들이
금속에 동참 하지 않는 현실에서...............

금속은, 우리 두중지회는 조합원들을 어찌 설득할것인가
지침에 동참하지 않는다고 조합원들을 닥달하고 원망할것이 아니라

지회는 조합형태 에 대한 깊은 고민이 있어야 할것이라 생각합니다
과감하고 용기 있게 조합원 찬반투표에 붙여서 조합 형태에대한 의견을 다시 모아야 한다고 제안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