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연맹-금속노조 위원장 등 74명 불법연행
작성자 [속보] 연맹-금속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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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연맹-금속노조 위원장 등 74명 불법연행
경찰이 금속노동자 40여명 등 74여명을 불법 연행했다.
12월 6일 아침 8시. 국회 앞 출정식을 마친 금속연맹과 금속노조 간부들을
포함한 농성대오는 국회 앞 1인 시위를 하기 위해 국회 앞으로 가는 순간
경찰이 갑자기 달려들어 평화롭게 서 있던 노동자들을 연행해 강제로
경찰버스에 태웠고 영등포 경찰서로 이송했다.
임두혁 연맹 위원장 권한대행, 김창한 금속노조 위원장, 염창훈 인천지부장 등
연맹과 금속노조 소속 40여명이 연행됐고, 전체적으로는 74여명이 연행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인천지부는 20명이 연행됐다. 연맹은 불법강제연행에
항의하기 위해 영등포서 항의집회를 준비하고 있다.
경찰이 금속노동자 40여명 등 74여명을 불법 연행했다.
12월 6일 아침 8시. 국회 앞 출정식을 마친 금속연맹과 금속노조 간부들을
포함한 농성대오는 국회 앞 1인 시위를 하기 위해 국회 앞으로 가는 순간
경찰이 갑자기 달려들어 평화롭게 서 있던 노동자들을 연행해 강제로
경찰버스에 태웠고 영등포 경찰서로 이송했다.
임두혁 연맹 위원장 권한대행, 김창한 금속노조 위원장, 염창훈 인천지부장 등
연맹과 금속노조 소속 40여명이 연행됐고, 전체적으로는 74여명이 연행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인천지부는 20명이 연행됐다. 연맹은 불법강제연행에
항의하기 위해 영등포서 항의집회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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