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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단결투쟁 당당하게 현장속으로
정말 어렵네요
작성자 참어렵네요
댓글 0건 조회 503회 작성일 2005-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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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글 들을 읽어 보니 서로 비방하는 글만 자꾸 올라오는 것 같습니다.
누가 맞는지 옯은지 알 수 없으나,
노조나 회사나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은 다고 상대방의 이야기는 들으려 하지 않으며
왜 내 말 안듣냐 이런 식인 것 같습니다.
물론 제가 이해하지 못하는 이유들이 다 있겠지만 말이죠.

날씨도 많이 추워지고 있습니다.
아침마다 새벽같이 나와서 정문에서 활동(?) 하시는 분들.
또 회사의 입장에 서서 활동(?) 하시는 분들. 다들 힘드실 텐데..
많은 분들이 이야기 하는 것처럼 서로 이해하면서 양보하는 모습도 보기 좋을 것 같습니다.

좋은게 좋다 라는 이야기는 절대 아닙니다.

또 무슨 리플이 달릴지 벌써부터 겁이 나네요.

상대방을 비방하기 보다 그냥 한 번 칭찬 해주는게 더 좋은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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