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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2025년 단결투쟁 당당하게 현장속으로
언자 끝낼 때 인것 같습니다
작성자 상생
댓글 1건 조회 528회 작성일 2005-12-02

본문

존경하는 지회장님 그리고 조합에 녹먹고사는 나어리님
일년 농사 짓기에 그동안 고생이 많았습니다.

모든것이 때가 있고 순서가 있는것입니다
금년도 12월 벌써 마지막달에 접어 들었군요
날씨도 추워지고 눈 내릴 날이 닥아 오는데 조합원들 고생 그만 시키시고
이제는 마무리 할때가 된것 같습니다
꼭 년말까지 갈 필요가 뭐 있습니까, 다음주라도 서로 마주 앉아 끝 내이소

저도 조합원이고 조합 입장에서 안타까운 점 많이 있지만 현실은 인정합시다.
그리고 우리 조합원들도 자중합시다
오늘 현재 우리가 회사를 위해 얼마나 노력하고 있는지요, 스스로가 가슴에 손을 언고
생각해 봅시다

우리 주위에는 열심히 일 하는 사람도 많지만,  불평 불만 만 하고 자기몫 다하지 못하는 사람
일하기 싫어서 조합원 선동하는 그런 몰상식한 사람의 입장에 포커서를 맞추지 말고 말없이 묵묵히
열심히 생산성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의 입장도 이해를 바랍니다

존경하는 지회장님 현장을 한번 돌아보세요 우리 직원들이 열심히 일하고 있는지?
"일" 은 자기몫 못하고, 자기주장 자기 할 소리 다하고 회사욕하고  하면서 월급은 매년
도대체 얼마를 올려 주어야 욕구 충족이 된단 말입니까. 참 안타 갑습니다.

나이 고령에 일은 하든 말든 출근만 하면  연봉 5천만원 주는 회사  다니다 보니까
배가 불러서 그런지 기구 만장한 사람도 더러 있더군요

그래 놓고 신규 인력 채용하라꼬  천만에 입니다.
현장의 같은 동료인 내가 보아도 우끼는소리 입니다
뽑아 놓으면 일은 안하고 월급 적다고 투쟁이나 하고 회사욕하고
하는데 뭐 할라꼬 뽑습니까.
.
해외로 이주 하면 간단한데. 서로 좀 물러섭시다 양보하고요

일년에 파업을 한달 보름이나 하는데 회사가 잘되겟소 정말 열심히 좀 합시다
그래도 우리가 이만한 대기업에 다니니까 먹고살고 자녀들 공부시키는것 아니요

생각해 봅시다 우리 개개인이 기업을 경영 한다고 생각을 해보세요, 일은 안하고 기업주
욕이나 하고 하면 그냥 두겠습니까

비정규직 처럼 되지 않을려면  우리 전부가 각성 좀 합시다
한발 멀리서 떨어져  바라보세요  뭐가 잘못되고 있는지

저는 정말 조합원으로써 가슴 아픔니다









댓글목록

안티두산박씨님의 댓글

안티두산박씨 작성일

  배가 불러도 꾸역꾸역 주둥이로 쳐넣는 그런 욕심쟁이들이 두산에 많기때문에 임금이 더올라야 한다는 것입니다. 콩 한조각도 나누어 먹는다는 속담도있지만, 박씨 일가들은 나누지 않고 배터지도록 먹으니 어디 사원들이 배가 부를 틈이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