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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단결투쟁 당당하게 현장속으로
늦었다 싶을때가 최적기다
작성자 소리꾼
댓글 1건 조회 490회 작성일 2005-12-02

본문

오늘도 하루를 가뿐하게 마무리 할때 인가 봅니다
유난히도 긴 하루하루가 지나가고 있는구나 벌써 올 임금협상을 시작 한지도 8개월이 되었으니
정말로 세월이 빠르게 지나가고 잇는것을 세삼스럽게 느낍니다
이제는 올해도 얼마남지 않았으니 지회+회사에서도 나름대로 고민과 고민을 하고 있을것으로
현장의 한사랍으로 생각하고 있을 뿐 입니다 이렇게 긴 시간동안 협상과 투쟁을 병행했어 왔건만
우리에게 남은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오직 배고픔만 있을 뿐입니다
이렇게 긴시간이 지나고 있지만 이제는 결단의 시간만 있을 뿐입니다 다들 현장에서는
이부동성으로 모든것을 휠휠 틀어 버리고 벌거벗은 모습으로 한번 앉아서 최후의 결단을 내려
주실것을 간곡히 바랍니다 오랜시간이 갔다고 할적에 빠르다고 합니다 그리고
우리 주위를 한번 돌아 봐 주시고 다른 사업장은 정말로 세상을 헤쳐 나갈려고 몸부림을 치고 있지만
우리 지회는 이렇게 뒤에서만 바라 보고 가랑비 맞고 옷 젖은줄 모르고 있는 심정 정말 안타 깝습니다
하루 속히 마무리 해 주시고 새롭게 출발 합시다
차주에는 꼭 꼭 결단을 내려 주실 것을 기대하고 고대 합니다
이 한  목소리를 외칩니다
감사 합니다

댓글목록

징계철회님의 댓글

징계철회 작성일

  유인물을 보니 노동조합 측에서 약간의 변화된 안을 가지고 막판 협상에
접근을 시도 하는 반면 회사는 임협은 둘째 치고 집행부 부장,차장을
징계 하겠다고 하고 있으니 도대체 회사는 두가지 얼굴아니 카멜레온 얼굴로
직원들을 혼돈에 빠트리고 있다~ 나쁜 놈들~~천하에 나쁜 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