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건 조회 865회 작성일 2005-11-29

요즘은 가정 홍보물을 통해 고객이 어떠니 물량이 어떠니 고객이 떠나니 물량을 돌려 달라
한다는둥~~ 죽는소리 해가며 가족에게 호도 하며 마치 노동조합이 억지를 부리고 있으니
부디 가장이 회사가서 노동조합말 듣지말고 일하라고 유도를 하고는...
회사에 오면 이젠 노동조합편에 위치한 것인지 회사 편에 위치 할것인지 양자 택일을 하라고
으름장을 놓는다.. 이에 이제는 한술 더떠 직장 폐쇄 까지 운운하고 있으니 나참~~ 어이가 없다..

하기야 노동조합만 없으면 아니 있돼 힘이 없으면 느그들 끼리 바베큐 해먹고 와인에 쨍!쨍! 부딪쳐 가며
딩가딩가 노래 부리고 할낀데..아니 이일이 마무리 돼고 나면 그래 하겠지..
흑자도 많이 났겠다.. 올해두 관리자랑 임원은 성과금만 몇천~ 몇억씩 챙기겠지..좋겠다
언제 부터 일꾼들 그렇케 생각했다고..성과급 130% 그거 얼마 돼서.. 니들 얼마 받는데...

노동조합 니들이 파트너는 둘째치고 언제 발톱에 때 만큼이라도 생각해 봤냐~ 특히 두산 입성후..
전사체육대회 없애고~ 부서별 체육대회 때는 대의원 한테 물어 보기나 하냐?
지들끼리 날짜 정하고 차 뿌지... 하기야 대의원은 언제 하는지도 몰라? 노사화합 개코 같은 소리~~

파업해도~흔들어도 중앙교섭 해고자 복직..안되는건 안된다고..
노동조합에서 협박식으로 통보해서 수용하라는게 아니라 회사가 안된다고 선을 그어놓고
무조건 안된다 하기 때문에 안되는게 정확한거 아니요~ 왜? 안돼는 돼?..
왜? 말도 못꺼내게 하는데..

암튼 요즘은 지들이 다해 먹어요 죽는소리에~ 겁주기... 아이고 무시라???

그리고 쭉~ 파업에 참석안하는 조합원들~ 정신 좀 차리라?
노동조합 있을때 따라 줘라..잉~ 이거라도 없으면 니들은...의이구..화상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