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된 참소리 제 1 호
작성자 참된 참소리
본문
* 회사의 협상핵심은 쥐꼬리 임금관련 사항으로 갈라치기 *
'파업불참 강요, 파업방해, 정문출입방해 등 부당노동행위, 전사적 산안법위반 사례 엄단'
올해 교섭의 쟁점인 해고자 문제와 중앙교섭이 왜 조합원들의 실리와 관련이 있는지 말한다.
해고자 발생시 조합원들은 추가지급하고있는 조합비를 계속내고있다. 조합원들이 찾을 실리는 바로 회사가 부당해고한 해고자를 복직시켜 조합원 각자의 조합비부담을 줄여주는 것이다.
부당노동행위로 부사장 등 임원을 비롯하여 법인체에게까지 벌금형을 맞았고, 그중 최고벌금형도 포함되어있다.
이것만 보아도 해고자들이 반성할게 아니라 정확히 말해 회사가 손발이 달토록 반성해야하는 것이다. 덪붙여 말하자면 회삿돈으로 300억이상의 돈을 이자로 대납하고, 수백억을 박용성회장 일가의 생활비로 쓴것과 외환밀반출, 등의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것을 먼저 반성해야한다.
회사는 마치 자신의 온몸에 악취가 나는건 생각치 않고 남이 방귀를 뀌었다고 말하는것과 같은 말을 하고있다.
회사가 사내외에서 그들에게 욕을 듣고있는 근본적인 이유는 2003.3 합의서를 이행하고 있지 않기때문이다.
50차례이상 교섭하던 중 창사이래 최대의 흑자라고 말하는 시점에 겨우 최초안을 던져 놓고 성실교섭을 했다 할수 있는가? 회사가 제시한게 최종안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고작 몇 안된다는것을 인식해야한다.
약200%,13억원에 달하는 임원들 임금은 황소꼬리고 겨우 5%사원들 임금은 쥐꼬리가 아니고 뭔가?
회사는 최소한 말하고 실천하는 '글로벌 넘버원' 만큼은 돌려 줘야 합리적인 임금이라 할 수있다.
중앙교섭은 몇해전 금속노동조합을 인정하면서부터 지켜야 할 사항인데 버티고 있는것이 모순이 아니라 할 수없다.
IT부서통합도 그렇고 회사는 약속하고 지키지 않은게 너무나 많다 윤리경영이라는 말은 과거를 들어보고 현재를 둘러봐도 걸맞지가 않다.
또 하나 작업환경 개선은 부족한 인력을 정규직으로 충원하면 된다고 주장해도 잘 지켜지지 않고있으며 그 결과 산재 사망사고가 분기별로 몇건씩도 났다. 그리고 부식비 인상으로 영양과 맛의 질을 개선해야했다. 그리고 식당위탁이 대안이 아니라 멀쩡한 식당을 손안대고도 충분하게 잘할 수 있는 일을 회사는 그룹의 비자금 루트를 찾는것으로 엉뚱한 낭비만 했다.
이상으로 회사는 협상에서 돌려 줘야할게 많으면서 괜히 해고자, 중앙교섭, 임금 등의 사안으로 마치 조합원들이 임금에만 혈안이 된것처럼 갈라치기를 하고있다.
'파업불참 강요, 파업방해, 정문출입방해 등 부당노동행위, 전사적 산안법위반 사례는 법과 원칙으로 응수 할 터'
'파업불참 강요, 파업방해, 정문출입방해 등 부당노동행위, 전사적 산안법위반 사례 엄단'
올해 교섭의 쟁점인 해고자 문제와 중앙교섭이 왜 조합원들의 실리와 관련이 있는지 말한다.
해고자 발생시 조합원들은 추가지급하고있는 조합비를 계속내고있다. 조합원들이 찾을 실리는 바로 회사가 부당해고한 해고자를 복직시켜 조합원 각자의 조합비부담을 줄여주는 것이다.
부당노동행위로 부사장 등 임원을 비롯하여 법인체에게까지 벌금형을 맞았고, 그중 최고벌금형도 포함되어있다.
이것만 보아도 해고자들이 반성할게 아니라 정확히 말해 회사가 손발이 달토록 반성해야하는 것이다. 덪붙여 말하자면 회삿돈으로 300억이상의 돈을 이자로 대납하고, 수백억을 박용성회장 일가의 생활비로 쓴것과 외환밀반출, 등의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것을 먼저 반성해야한다.
회사는 마치 자신의 온몸에 악취가 나는건 생각치 않고 남이 방귀를 뀌었다고 말하는것과 같은 말을 하고있다.
회사가 사내외에서 그들에게 욕을 듣고있는 근본적인 이유는 2003.3 합의서를 이행하고 있지 않기때문이다.
50차례이상 교섭하던 중 창사이래 최대의 흑자라고 말하는 시점에 겨우 최초안을 던져 놓고 성실교섭을 했다 할수 있는가? 회사가 제시한게 최종안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고작 몇 안된다는것을 인식해야한다.
약200%,13억원에 달하는 임원들 임금은 황소꼬리고 겨우 5%사원들 임금은 쥐꼬리가 아니고 뭔가?
회사는 최소한 말하고 실천하는 '글로벌 넘버원' 만큼은 돌려 줘야 합리적인 임금이라 할 수있다.
중앙교섭은 몇해전 금속노동조합을 인정하면서부터 지켜야 할 사항인데 버티고 있는것이 모순이 아니라 할 수없다.
IT부서통합도 그렇고 회사는 약속하고 지키지 않은게 너무나 많다 윤리경영이라는 말은 과거를 들어보고 현재를 둘러봐도 걸맞지가 않다.
또 하나 작업환경 개선은 부족한 인력을 정규직으로 충원하면 된다고 주장해도 잘 지켜지지 않고있으며 그 결과 산재 사망사고가 분기별로 몇건씩도 났다. 그리고 부식비 인상으로 영양과 맛의 질을 개선해야했다. 그리고 식당위탁이 대안이 아니라 멀쩡한 식당을 손안대고도 충분하게 잘할 수 있는 일을 회사는 그룹의 비자금 루트를 찾는것으로 엉뚱한 낭비만 했다.
이상으로 회사는 협상에서 돌려 줘야할게 많으면서 괜히 해고자, 중앙교섭, 임금 등의 사안으로 마치 조합원들이 임금에만 혈안이 된것처럼 갈라치기를 하고있다.
'파업불참 강요, 파업방해, 정문출입방해 등 부당노동행위, 전사적 산안법위반 사례는 법과 원칙으로 응수 할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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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헷갈린다구님의 댓글
헷갈린다구 작성일참된 참소리는 또 뭔가요? 참소리가 그럼 참소리가 아니었단 말인가요. 이런 홍보팀이 우리를 속였나요?
안티용성족님의 댓글
안티용성족 작성일회사는 우리에게 요구하는게 많으면서 주는 혜택은 거의 없었다. 착취 수준이 말이 아닌정도다. 언놈은 생활비로 초호화 누리고 언놈은 얼마 안되는 월급에서 돈까이고.
단투승리님의 댓글
단투승리 작성일두산 그룹 경영진이 복받는 지름길은 개소리 집어치우고 해고자를 복직하는것이다!
새길벗님의 댓글
새길벗 작성일
하하 재미있으면서도 내용 있는 글 잘 적어주셨네요.
앞으로도 계속 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