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5건 조회 883회 작성일 2005-11-24

순순히 우리의 요구를 들어줄리 없으리라 생각했지만 역시나 였나 보군요~
자세한 요구는 낼 가면 집회에서 알려 줄것이고~~
쟁의부장님 내일은 2번째 손가락 말구 아무래도 가운데 손가락으로 우리의 요구를 담아
본관 높은 층에 계신 상황판단 지대로 못하는 사람들에게 날려 줘야 할듯 싶네요..
소나 개두 아니구 법과 원칙만 내세우지 말이 안통하니 거냥 지들 좋아하는 관습헌법에 따라
월급 가압류에 손배를 확~ 때려 봤으면 좋겠네.. 딱 1년만~ 그래야 지들두 알지?

금속노조 실체를 인정한다고~나 참! 그거 지들이 인정하고 안인정하고가 아니라
노동조합 조합원이 정당한 투표을 통해 기업별 노조에서 금속노조로 전환 했으면
당영히 금속노조을 인정해야 하고 덩치두 크고 의식과 인격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금속노조에 지부에 당연이 나와서 사측 단체에게 이게모야 따샤! 빨랑 제대루 하고 체계잡자 하고
빨랑 끝내면 좀 좋아! 앞장은 못설 망정 기지배 처럼 뒤로 빼고 핑계만 대고 거짓소리로 우떠니 저떠니~
말두 안되는 논리만 펴구...
2002년에두 그래 2001년 지부 집단교섭 적극 참여 한다구 해놓구선 밸 그지 같은 소리만 하구 말야..
한번 묻자? 참여 하기루 했어? 안했어? 왜? 2002년에 문구 없앴다구~~참 잘 했다...

집행부나 대의원에게는 미얀하지만~암튼 파업 하니깐 좋네요~ 월차내구 쉬기는 모했는데..
안되는 놈은 빼구 오늘 정도 조합원 모이면 안됩니까?
기냥 한번 시작한거 회사가 이기나 조합이 이기나 함 쭉~가봅시다..
그동안 뭐 같이 일했지만 벌어논 것도 조금 있구 주식도 시장이 좋아서....두산재벌 만큼은 아니지만?ㅠㅠ
한달은 끄떡 없씀니더... 맨날 물량이 어떠니 고객이 어떠니 말만하지 하나두 안급한 가봐~..
노동조합 화이팅!!! 자~ 가 보드라고~~

의문1.)우째 노동조합 파업하면 회사 주가는 날이 거듭 할 수록 신고까니 설마 이 차익을  노리구
          계속 엉뚱한 소리만 하는건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