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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단결투쟁 당당하게 현장속으로
[re] 전면 파업을 앞둔 모든이에게 고하는 일침...
작성자 새길벗
댓글 1건 조회 531회 작성일 2005-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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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구 박용성을 아버지로 뫼시고 계시나보지요? 그럼 글 올린 분은 진원인가? 석원인가?
아님 숨겨둔 자식 식구들인가?
자본주의가 첨단을 달리는 시대에 이 무슨 얼어죽을 봉건적 가부장제식 썰레발이세요
그리고 박용성이 어디 우리 노동자들 직원들을 식구로 대우하던가요?
그저 일만 하는 기계. 부려먹을 머슴으로만 취급하지 않던가요?
세상에 지 혼자 뒷구녕으로 집안 거들내고 식구를은 길거리로 수천명씩 내쫒는
넘이 무슨 넘의 얼어죽을 회장이고 애비인가요? 돌았나요?


>회사의 결정! 물론 모든 이들을 만족시킬 수 없다.
>
>그렇다고 터무니 없다고 말할 수도 없다.
>
>그렇다면 어떻게 하는 것이 해결 할 수 있는 방안일까?
>
>임금비교표를 아래 글에서 읽었다.
>
>그럼 입장을 바꿔 생각해보자.
>
>1. 타회사가 이만큼이니 우리도 그만큼 달라?

>  그 회사 그만큼 올랐을때 그 만큼 주라고 한다면...
>
>  그 회사 다음번에 동결되면 같이 동결하려남?
>
>  그 회사 망하면 같이 망하남?
>
>2. 수치만으로 단순 비교?
>
>  현재 비교 대상이 된 타사들은 우리처럼 무차별적인
>
>  파업은 하지 않았을 것이다.
>
>  적어도 합리적인 의사결정이 수반되어 회사가 좀 더

>  많은 부분을 지급하였으리라 본다.
>
>  우리 현실은 어떠한가?
>
>  회사의 회장 부터 시작하여 모든 이들에게 비방하고
>
>  물러나라하고 그런 상황들을 연출하고서는 이제는
>
>  임금인상에 중앙교섭에 원직복직에...
>
>  아버지 잘못했다고 고소해서 구속시켜 놓고 학비 내놓아라
>
>  용돈 올려 주라 하고 뭐가 다르단 말인가?
>
>  만천하가 아는 집안일이라도 우리식구들이 감싸주고
>
>  도와주고 해도 부족한 일이거늘...
>
>3. 중앙교섭? 원직 복직?
>
>  조합원들의 의견인가? 진솔되게 한번 묻고 싶다.
>
>  조합원들을 대표하는 조직이라면 조합원들의 의견이
>
>  최우선이 되어야 할진데... 이는 우찌 조합원들의
>
>  정서는 외면한 채, 상부 조직의 정책을 펼치는데
>
>  조합원들을 희생시켜 가면서 일을 한단 말인가...
>
>4. 할 말은 많은데... 마지막 일침을 가하고...
>
>  제발 이제 마무리 하자.
>
>  자신있으면 조합원들 의견을 물어서 전면이든 반면이든
>
>  하면 되는 것 아닌가?
>

>
>
>
>  현명한 판단으로 조합원들에게 보다 인정 받는 조합으로 거듭 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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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님의 댓글

작성일

  정답이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