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0건 조회 501회 작성일 2005-11-21

두산을 악랄하다고 비난하면서 그 두산에 빌붙어 자신이 탐욕을 채우려는 노동조합!
정말 악랄하다 못해 비열하기까지 하다.
편협한 이익단체로 전락한 대기업 노동조합... 더이상 노동운동의 대의를 입에 올리지 마라.
투쟁이란 말도 쓰지 마라. 전태일 열사가 지하에서 웃는다.
이제 노동운동은 비정규직이 중심에 설 것이다.
대기업 노동조합은 더이상 우리 사회의 진보세력이 아니라 수구기득권세력일 뿐이다.

 
>두산의 고질적인 병폐인 법과 원칙을 준수하지 않는 병을 이번 기회에 반드시 고쳐주어야 한다.
>그동안 지회가 인내해온 것은 노사 파국을 원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비리의 온상 두산이 새롭게 태어나기 위해서 두산의 지금까지의 못된 관행을 받드시 없애버리자.
>임모시기 노무담당이 되돌아와서 기장들 모여놓고 현장 갈등부추기기를 하라고 했다던데 이놈도 쫓아내버리자.
>집행부 화이팅
>해고자 화이팅
>중앙교섭 화이팅
>이기자!
>깨부수자 노조탄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