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노동조합 승리의 " 전략적변곡점"은 과연 무엇일까.........?
작성자 레인맨
본문
두산중공업노동조합 승리의 전략전술은 과연 무엇일까.........?
두중 집행부에서 이번 전면파업 요구조건으로 내세운 주요쟁점은
1.기본급 등 임금 인상
2.산재환자 의료비 지급
3.해고자 복직
4. 금속노조 중앙교섭안 수용 여부이다.
위 4가지 쟁점을 두중노조에서 모두 쟁취하여 승리하면 얼마나 좋을까..?
그러나 카운터파트너인 사측에서 모두 수용하고 양보할수 있을까?
1항2항은 사측에서 받아들일수 있겠지만 3항과 4항은 결사항전 거부 할것이라는것은 명약관화 한것같다.
먼저 1항 2항은 두중노조 조합원에 있어 경제적 실리를 취할수 있을것이다
그러나 3항 4항을 포기하면 노동조합운동의 진성성과 명분에서 패배가 될것이다.
그렇다고 1항과 2항을 양보하고 3항과4항을 취하게 되면(사측이 양보할리도 없겠지만)
현장 조합원들에게 몰매를 맞을 가능성도 없지않아 있다고 생각한다.
(노동조합의 한해 농사인 임단협 5백만냥 포기는 적지 않는 현찰이기 떄문이다.)
그러나 단기적인 성과보다는 노동조합운동의 장기적인 승리를 위해서는
소탐대실의 1항2항을 과감히 버려야 한다고 생각한다.
즉, 1항2항을 버리더라도 3항 4항은 반드시 쟁취해야 한다는 것이다
1항과 2항만을 취하게 되면 전투적 경제실리주의에 매몰된 이기적인 노조라는 지탄을 피하기 어렵다.
하지만 1항과 2항을 과감하게 버리고 3항 4항 쟁취를 위한 두중노조의 이번 전면파업시
모든 역량을 총투입하여 쟁취하면 두중노조 조합원은 뭔가 달라도 학씰히 다른
노동조합운동 대의원칙을 지키고 진성성이 살아 있는 진짜 "철의노동자" 라는 재평가를 받게 될것이라고 생각한다.
한해에 한번있는 임단협에서 임금인상 투쟁 중요하다..하지만 지금 국민들은(세뇌된 무뇌아라 할지 몰라도)
대공장 정규직 노동자들을 "귀족노조" "귀족노동자"운운 그들만의 리그 투쟁이라고 시큰둥하고 있는게 일반정서라는것이다(여론 무시할수 없다..자칫잘못했다간 작년 여LG칼텍스노조처럼 깨지면 절대 안된다는 것이다..작년 여수LG칼텍스 노조는 명분에서 깨져 버렸다는것 잘 알지 않는가,,)
1,2,항을 과감하게 포기하면 자본과 정권 특히 수구보수언론들의 전투적경제주의에 함몰된 이기적인 노동자라는
공세를 피할수 있는 잇점이 있을뿐만 아니라 노동조합운동의 대의원칙을 유일하게 지키는 두중노조는 거의 멸망직전의 한국노동운동계의 적지않는 [전략적 변곡점]의 들불이 될수 있다고 생각한다.
또한 이것이야말로 두산중공업 노동열사들의 진정한 정신계승이자 두중조합원의 승리 아니겠는가
두중노조는 이번 파업 선택과 집중이 필요로 한것 같다.,
두중노조는 단기실리주의에 매몰되어 1항2항에 급급하지 말라는것이다...
3항 4항을 쟁취하게되면1항2항 포기의 아쉽움이 비록 올해는 있더라도
차후에 전리품으로 당근 챙길수 있기 때문이다.(물론 사측에서는 끝까지 게기면서 저항할것으로 보여진다.)
두중노조여~
이번 전면파업 투쟁을 하더라도 최소 3년앞을 보고 장기적인 기획구도하에 용의주도한
전략전술에 기초하여 투쟁을 했으면 한다.
이번 전면파업 쟁점인 1항2항만을 쟁취하고 3항4항은포기는 두중노조의 2005년 승리가 아닌
두산자본의 전략에 따른 두산자본의 가랭이 속을 자의반 타의반 기어들어가는 철저한 패배 아니겠는가?
두중노조는 선택과 집중이 꼭 필요로 하다!
1항2항 2개쟁점은 과감하게 두산족발집에 던져 줘 버리라는 것이다.
(협상의 상대를 존중 상대에게도 일말의 승리가 있어야 하지 않겠는가)
두중노조가 1항2항을 포기하면 수구보수언론과 자본과 정권이 전가의 보도처럼 써먹는
/이기적인 귀족노조/ 공격의 빌미를 사전차단 할수 있을뿐만 아니라 지리멸멸한
여타의 한국 단사노조의 산별노조건설 자극점,촉발점이 될수 있다고 생각한다.
노동운동의 투쟁과 승리는 실리보다 명분에서 승리를 해야 진정 승리 아니겠는가
즉,이번 두중 전면파업은 단기적인 실리보다는(1항2항쟁취보다는)
장기적인 명분에서(3항4항쟁취) 승리 해야 한다는것이다..
레인맨의 비관적인 결론은 1항2항을 두산자본에서 양보하는척 포기하는척 꼬랑지를
내리곘지만 3항 4항은 절대 양보하지 않을것이며, 두중노조에서는 1항2항의 경제적 실리만을
취하고 2005년 두중노조의 전면파업 투쟁의 깃발을 유야무야 내리는것이다.
하지만 레인맨의 이러한 비관적인 결론이 180% 틀렸다는것을 두중조합원의 일치된 단결력과
투쟁력 그리고 노동조합운동의 진성성으로 레인맨의 결론이 틀렸다는것을 알려줬으면 한다........./끝/레인맨
ps: 두중노조의 살아 숨쉬는 현장 노동자의 정체성은 과연 무엇일까? 집행부에서 1항2항을 포기하면 일부 현장조합원들에게서 원성이 자자할뿐만 아니라 조합원의 투쟁력을 담보할수 없다는 고민이 있을수 있다 .또한 현 집행부가 다음 집행부 선거때 패배 할것이라는것이 우려가 있을수 있다, 그러나 현명한 두중조합원은 결코 이렇지 않을거라는 기대를 하면서 두산중공업 노동자들의 노동조합운동의 대의원칙의 투쟁력과 진정성을 두눈 똑뜨고 지켜 보고자한다....!
두중 집행부에서 이번 전면파업 요구조건으로 내세운 주요쟁점은
1.기본급 등 임금 인상
2.산재환자 의료비 지급
3.해고자 복직
4. 금속노조 중앙교섭안 수용 여부이다.
위 4가지 쟁점을 두중노조에서 모두 쟁취하여 승리하면 얼마나 좋을까..?
그러나 카운터파트너인 사측에서 모두 수용하고 양보할수 있을까?
1항2항은 사측에서 받아들일수 있겠지만 3항과 4항은 결사항전 거부 할것이라는것은 명약관화 한것같다.
먼저 1항 2항은 두중노조 조합원에 있어 경제적 실리를 취할수 있을것이다
그러나 3항 4항을 포기하면 노동조합운동의 진성성과 명분에서 패배가 될것이다.
그렇다고 1항과 2항을 양보하고 3항과4항을 취하게 되면(사측이 양보할리도 없겠지만)
현장 조합원들에게 몰매를 맞을 가능성도 없지않아 있다고 생각한다.
(노동조합의 한해 농사인 임단협 5백만냥 포기는 적지 않는 현찰이기 떄문이다.)
그러나 단기적인 성과보다는 노동조합운동의 장기적인 승리를 위해서는
소탐대실의 1항2항을 과감히 버려야 한다고 생각한다.
즉, 1항2항을 버리더라도 3항 4항은 반드시 쟁취해야 한다는 것이다
1항과 2항만을 취하게 되면 전투적 경제실리주의에 매몰된 이기적인 노조라는 지탄을 피하기 어렵다.
하지만 1항과 2항을 과감하게 버리고 3항 4항 쟁취를 위한 두중노조의 이번 전면파업시
모든 역량을 총투입하여 쟁취하면 두중노조 조합원은 뭔가 달라도 학씰히 다른
노동조합운동 대의원칙을 지키고 진성성이 살아 있는 진짜 "철의노동자" 라는 재평가를 받게 될것이라고 생각한다.
한해에 한번있는 임단협에서 임금인상 투쟁 중요하다..하지만 지금 국민들은(세뇌된 무뇌아라 할지 몰라도)
대공장 정규직 노동자들을 "귀족노조" "귀족노동자"운운 그들만의 리그 투쟁이라고 시큰둥하고 있는게 일반정서라는것이다(여론 무시할수 없다..자칫잘못했다간 작년 여LG칼텍스노조처럼 깨지면 절대 안된다는 것이다..작년 여수LG칼텍스 노조는 명분에서 깨져 버렸다는것 잘 알지 않는가,,)
1,2,항을 과감하게 포기하면 자본과 정권 특히 수구보수언론들의 전투적경제주의에 함몰된 이기적인 노동자라는
공세를 피할수 있는 잇점이 있을뿐만 아니라 노동조합운동의 대의원칙을 유일하게 지키는 두중노조는 거의 멸망직전의 한국노동운동계의 적지않는 [전략적 변곡점]의 들불이 될수 있다고 생각한다.
또한 이것이야말로 두산중공업 노동열사들의 진정한 정신계승이자 두중조합원의 승리 아니겠는가
두중노조는 이번 파업 선택과 집중이 필요로 한것 같다.,
두중노조는 단기실리주의에 매몰되어 1항2항에 급급하지 말라는것이다...
3항 4항을 쟁취하게되면1항2항 포기의 아쉽움이 비록 올해는 있더라도
차후에 전리품으로 당근 챙길수 있기 때문이다.(물론 사측에서는 끝까지 게기면서 저항할것으로 보여진다.)
두중노조여~
이번 전면파업 투쟁을 하더라도 최소 3년앞을 보고 장기적인 기획구도하에 용의주도한
전략전술에 기초하여 투쟁을 했으면 한다.
이번 전면파업 쟁점인 1항2항만을 쟁취하고 3항4항은포기는 두중노조의 2005년 승리가 아닌
두산자본의 전략에 따른 두산자본의 가랭이 속을 자의반 타의반 기어들어가는 철저한 패배 아니겠는가?
두중노조는 선택과 집중이 꼭 필요로 하다!
1항2항 2개쟁점은 과감하게 두산족발집에 던져 줘 버리라는 것이다.
(협상의 상대를 존중 상대에게도 일말의 승리가 있어야 하지 않겠는가)
두중노조가 1항2항을 포기하면 수구보수언론과 자본과 정권이 전가의 보도처럼 써먹는
/이기적인 귀족노조/ 공격의 빌미를 사전차단 할수 있을뿐만 아니라 지리멸멸한
여타의 한국 단사노조의 산별노조건설 자극점,촉발점이 될수 있다고 생각한다.
노동운동의 투쟁과 승리는 실리보다 명분에서 승리를 해야 진정 승리 아니겠는가
즉,이번 두중 전면파업은 단기적인 실리보다는(1항2항쟁취보다는)
장기적인 명분에서(3항4항쟁취) 승리 해야 한다는것이다..
레인맨의 비관적인 결론은 1항2항을 두산자본에서 양보하는척 포기하는척 꼬랑지를
내리곘지만 3항 4항은 절대 양보하지 않을것이며, 두중노조에서는 1항2항의 경제적 실리만을
취하고 2005년 두중노조의 전면파업 투쟁의 깃발을 유야무야 내리는것이다.
하지만 레인맨의 이러한 비관적인 결론이 180% 틀렸다는것을 두중조합원의 일치된 단결력과
투쟁력 그리고 노동조합운동의 진성성으로 레인맨의 결론이 틀렸다는것을 알려줬으면 한다........./끝/레인맨
ps: 두중노조의 살아 숨쉬는 현장 노동자의 정체성은 과연 무엇일까? 집행부에서 1항2항을 포기하면 일부 현장조합원들에게서 원성이 자자할뿐만 아니라 조합원의 투쟁력을 담보할수 없다는 고민이 있을수 있다 .또한 현 집행부가 다음 집행부 선거때 패배 할것이라는것이 우려가 있을수 있다, 그러나 현명한 두중조합원은 결코 이렇지 않을거라는 기대를 하면서 두산중공업 노동자들의 노동조합운동의 대의원칙의 투쟁력과 진정성을 두눈 똑뜨고 지켜 보고자한다....!
- 이전글이딴 녀석은 속목아지를 확~썰어 버려야 할것이다!!!! 05.11.21
- 다음글두산중공업 전면파업 승리의 "전략적변곡점"이 될수 있을까....? 05.11.2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