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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단결투쟁 당당하게 현장속으로
내일은 해가 뜬다
작성자 소리꾼
댓글 1건 조회 593회 작성일 2005-11-16

본문

오늘도 하루종일 하시는 업무 수고가 많았습니다
이제는 내일을 기약하고 오늘도 하루는 보내는 이 맘에~~~~~
내일은 또 회사와 노동조합 지회가 한자리에 앉는다고 하니 무척이나 기대를 하는 현장의 분위기 입니다
하루 아침에 배 불리는것은 없어도 기대는 하고 있는 심정 입니다
내일은 정말로 대단히 어럽겠지만 회사와 노동조합 지회에서는 마지막 결단을 내려 주시길 바라며
또 협상이 원만히 타결되어 올 해가 얼마 남지 않았는데 각자 한번 뒤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다같이 협상 위원들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냅시다
시간 낭비 하지말고 최후의 결단을 하시길~~~
회사는 참 어려운 심정이겠지만 가슴이 쏘리고 아프겠지만
한번 품어 주는 결단을 보여 주시길 바랍니다

댓글목록

결단님의 댓글

결단 작성일

  소리꾼님의 의견에 많은 공감을 합니다. 하지만 오늘날의 대기업 노조는 매년 달라는 것 뿐입니다.
뭐가 그리 고프로 없는 것인지 모르겠군요
이제는 일시적으를 배를 채우는 것 보다는 장기적 안목에서 고용안정으로 가야 하지 않을 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