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건 조회 729회 작성일 2005-11-17

오늘도 하루가 저물어 져 가고 하루를 보내는 심정이야 말을 할수 없어요
오늘 또 협상이 난항에 빠지다니~~
올해도 이제는 1개월13일 남았네요
협상의 걸림돌로 계속 나오는것이 해고자 문제/중앙교섭/기타
이제는 이러한 부분들은 새롭게 시작되는 내년으로 넘겨야 될것으로 판단 됩니다
왜냐고요 이제는 조합원들도 해고자 문제가지고 이때까지 왔고 또한 회사에서는 바늘도 안들어 가는데
이것만 가지고 올 해를 넘겨야 되겠어요
그리고 월요일 부터 소문에 파업한다는데 이것은 조합원들과 같이 죽자는 것과 같습니다
더 이상 다같이 죽을 수 없습니다
일보 전진을 위해 일보 후퇴도 필요 합니다
결단은 장이 내려야 겠지만 이제는 결단을 내려야 합니다
이해 타산을 따지우지 말고 ~~~조합원 의견을 경청하고 듣고 결단을 내려야 합니다
통합쟁대위가 모든것을 결정 하는것이 아닙니다
조합원이 우선 입니다
내일  장의 결단을 기대 합니다(계파에 눈치 보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