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3건 조회 613회 작성일 2005-11-10

박용성 회장의 사퇴 직전에 차남 박석원이가 두산중공업 차장에서 관리직 부장으로 전격 승진했다.
우리가 잘 볼것은 그시점이 박용성 퇴진 직전이었다는 점이다.
위기상황에서 후계경영의 길을 따로 마련한것이랄까?
용성이는 이제 비자금 마련이나 생활비는 걱정안해도 되는 비리 구조의 씨앗을 심었다는 결론이다.
이일을 어쩌면 좋겠는가?


단돈 몇만원을 몰래 가져도 죄인 취급받아 감옥가고, 먹을게 없어 편의점 물건을 훔쳐도 옥살이 감인데
용성이 처럼 수천억을 훔친놈은 국익을 해친다는 말한마디로 감방 안보낸다라면은
이세상의 정의는 과연 무었이란말인가?
부정부페 판검사들이 판치는 법치국가에 더이상의 만인앞에 평등한 법은 말만있지 실제로는 없다.
이들 판검사는 강자와 약자 사이를 넘나들며 단물만 빨아먹는 존재 식충이라 할만하다.


그들 비리권력에 의해 사회의 중심은 옛날부터 돈으로 옮겨진것이었다.
TV에 나오는 검찰의 말은 믿을게 못된다.
첨엔 강하게 말하고 나면 끝에가서 꼬리를 슬적내린다는 것이다.
안타깝다. 안타깝다. 참으로 안타깝다.
평생 더럽고 추잡스럽게 살다 갈것인지 판단이 안서는 판검사들 발밑의 우리 국민들이 안되어 안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