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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단결투쟁 당당하게 현장속으로
해고 동지들을 우리들의 품으로.
작성자 아픔을 함께
댓글 0건 조회 441회 작성일 2005-11-01

본문

우리들의 아픔
해고자 4명이
지난 주 부터 간부들의 몸싸움에 의해 간신히 들어왔지만
이번주에는 출입문 통과도 못하고 있습니다.

새벽부터 간부들이 몸싸움을 하고 있어도
우리는 방관자로 그냥 지나치고 있었습니다.

회사의 의도가 어디에 있든
우리가 우리의 힘으로 단협에 보장된 우리의 권리를 지켜야 합니다.

내일 아침 출근 시간에
모든 조합원이 통근버스를 타고 출근하여
중문에서 내립시다.
그리고 해고자 동지들과 함께 당당하게 출근하여
올해 꼭 복직 시킵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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