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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노무관리자, 상갓집 추태 기사를 보고....
작성자 이래서야
댓글 1건 조회 561회 작성일 2005-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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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노무관리자, 상갓집 추태
상갓집에 문상 간 대의원에게 회사 노무관리자가 이유 없이 욕설을 하고 폭행을 하여 물의를 빚고 있다.
29일 원자력공장 모 대의원의 장인 상에 문상을 갔던 0대의원이 상가 입구에서 술에 취한 회사 노무관리자로부터 황당한 일을 경험하게 된다. 평소 0대의원을 알고 있던 노무관리자 B씨는 상가 입구에서 ‘포옹’ 하고 가야한다며 문상을 막았고, 대의원은 ‘술이 취한 거 같으니 자리에 가서 앉아있으라’ 고 만류했다고, 그러나 술에 취한 노무관리자는 계속 포옹하고 가야한다며 막아 서로 껴안았는데 이때 B씨가 욕설을 하며 무릎으로 낭심 부위를 타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 인해 문상도 하지 못한 0대의원은 상갓집 밖에서 술에 취한 노무관리자와 옥신각신 마찰이 발생하였고 주변 사람들의 만류로 B씨는 동료의 차를 타고 갔다.
아무리 평소 알고지내고 사석이라고 하지만 상가에 문상간 자리에서 입구부터 막고 생트집을 잡고 욕설을 하고 폭행을 한 것은 도에 지나친 행동이 아닐 수 없다. 또한 어떤 변명과 사과로도 정당화될 수 없는 행동이다.
일요일 서로의 통화에서 대의원이 따지자 노무관리자 B씨는 대수롭지 않게 여기며, 오히려 별일 아닌 것을 따진다는 식으로 나왔다고한다. 그러다가 월요일 이러한 사실이 공론화되자 조합에 와서 사과를 하고 자초지종을 설명하였으나 그냥 넘길 일은 아닌 것 같다.
올 1월에도 상갓집에서 술에 취해 조합간부에게 행패를 부린 적이 있다고, 이러한 상습적인 행위에 대해서 회사는 책임 있게 근본적인 대책을 세워야 할 것이다.
한편 이날 상갓집에서는 같은 공장 모 과장이 조합원과 대화중 병을 던지는 횡포를 부리는 등 많은 문상객 앞에서 추태를 보인 것은 상식과 도덕을 뛰어넘는 행동이다."
소리모아의 내용이다
B씨는 단순 노무관리자가 아니라 현장 노무팀장이 아니던가?
노무관리자라면 노사간에 원활한 협조로 회사의 업무가 잘 이루어지도록 노력해야 할 사람이 폭행으로 물의를 일으키다니 정말 한심한 일이 아닐수 없다
B씨는 누구이며 모과장은 또 누구인가?
실명을 못 밝힐 이유라도 있는가?
항상 솜 방망이 대응으로 당하고만 있어야 하는가?
불안해서 어찌 믿고 일하겠는가?
확실한 의지 표명과 함께 재발방지를 위해 조치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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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님의 댓글

궁금 작성일

  B씨는 누구???? 글구 모과장은 누구징????
B씨는 연예인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