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 고기능 김치냉장고 고르는 법
작성자 김장독
본문
올해 김치냉장고 시장은 유례없이 많은 모델이 쏟아졌다. 삼성전자·LG전자·만도·대우일렉·동양매직 등 주요 업체들 모델수만 합치면 200여종이 훌쩍 넘는다.
최근 납김치·기생충김치 등 중국산 김치 파동으로 김치를 직접 담가 먹는 가정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김치냉장고 시장은 전례없는 호황을 맞이할 것으로 보인다.
김치냉장고 판매 매장을 찾은 고객들이 전시된 제품들을 둘러보고 있다. /하이마트 제공
◇대형·다기능·고급화 주류=올해 김치냉장고 수요의 상당수는 대체 수요다. 그런 만큼 소비자들은 이전보다 더 큰 용량을 선호한다. 여기에 요즘 제품들은 김치뿐 아니라 육류·생선·야채 등 다양한 보관기능이 강화됐다. 웰빙 개념을 도입해 묵은 김치나 요구르트·청국장·발아현미 기능을 갖춘 제품도 많다.
색상과 디자인도 화려해지고 뚜껑에 탈취·제습 기능을 보강한 프리미엄 제품이 강화되는 추세다. 180ℓ 이상의 대용량이 선호되는데 180~200ℓ 뚜껑식 제품은 프리미엄급은 1백40만~1백80만원, 보급형은 60만~90만원대에 팔린다.
색상은 ‘레드 와인’ 등 빨간색 계열이 가장 선호되는 색상이고 청색계열과 ‘그린실버’가 뒤를 잇고 있다.
◇구매요령=한번 구입하면 5~7년 정도 쓰기 때문에 용량을 가장 먼저 따져야 한다. 또 김치만 보관할 것인지, 육류·생선·쌀·야채 등을 같이 보관할 것인지도 고려해야 한다.
4인이상 가정은 3룸 형태의 180ℓ 이상을 고르는 것이 좋다. 자녀들이 출가한 장년 가정에서 자식들 몫의 김치를 담가준다면 2룸형태의 160ℓ 이상 중대용량을 고른다. 요즘은 대부분 필요 용량보다 20% 정도 큰 제품을 구입하는 추세다. 김치냉장고는 보존력이 좋아 고기·야채·쌀 등을 보관하는 일반냉장고 역할을 대신하기 때문이다.
기능면에서는 핵심기능인 숙성·보관기능을 살핀다. 같은 용량대라도 유난히 싼 제품은 숙성기능은 없고 보관기능만 있는 경우가 있다. 김치를 주로 사먹는다면 ‘구입김치 보관기능’이 있는지, 묵은 김치를 좋아한다면 묵은 김치 만들기 기능이 있는지 등 식성에 따라서 편의기능을 살피는 것이 좋다.
개폐방식도 따져봐야 한다. 상부 개폐식(뚜껑식)과 서랍식, 또는 두가지가 혼합된 제품이 있다. 뚜껑식은 냉기보존능력이 좋고 서랍식보다 저장용량이 10~20% 더 크다. 반면 냉장고 내벽에 성에가 끼고 서랍식보다 식품을 넣고 꺼내기가 불편하다.
이밖에 김치용기 등 식품보관 전용용기가 있는지, 전력 소비량은 어떤지, 무상서비스 보증기간은 얼마인지 등도 따지는 것이 좋다.
최근 납김치·기생충김치 등 중국산 김치 파동으로 김치를 직접 담가 먹는 가정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김치냉장고 시장은 전례없는 호황을 맞이할 것으로 보인다.
김치냉장고 판매 매장을 찾은 고객들이 전시된 제품들을 둘러보고 있다. /하이마트 제공
◇대형·다기능·고급화 주류=올해 김치냉장고 수요의 상당수는 대체 수요다. 그런 만큼 소비자들은 이전보다 더 큰 용량을 선호한다. 여기에 요즘 제품들은 김치뿐 아니라 육류·생선·야채 등 다양한 보관기능이 강화됐다. 웰빙 개념을 도입해 묵은 김치나 요구르트·청국장·발아현미 기능을 갖춘 제품도 많다.
색상과 디자인도 화려해지고 뚜껑에 탈취·제습 기능을 보강한 프리미엄 제품이 강화되는 추세다. 180ℓ 이상의 대용량이 선호되는데 180~200ℓ 뚜껑식 제품은 프리미엄급은 1백40만~1백80만원, 보급형은 60만~90만원대에 팔린다.
색상은 ‘레드 와인’ 등 빨간색 계열이 가장 선호되는 색상이고 청색계열과 ‘그린실버’가 뒤를 잇고 있다.
◇구매요령=한번 구입하면 5~7년 정도 쓰기 때문에 용량을 가장 먼저 따져야 한다. 또 김치만 보관할 것인지, 육류·생선·쌀·야채 등을 같이 보관할 것인지도 고려해야 한다.
4인이상 가정은 3룸 형태의 180ℓ 이상을 고르는 것이 좋다. 자녀들이 출가한 장년 가정에서 자식들 몫의 김치를 담가준다면 2룸형태의 160ℓ 이상 중대용량을 고른다. 요즘은 대부분 필요 용량보다 20% 정도 큰 제품을 구입하는 추세다. 김치냉장고는 보존력이 좋아 고기·야채·쌀 등을 보관하는 일반냉장고 역할을 대신하기 때문이다.
기능면에서는 핵심기능인 숙성·보관기능을 살핀다. 같은 용량대라도 유난히 싼 제품은 숙성기능은 없고 보관기능만 있는 경우가 있다. 김치를 주로 사먹는다면 ‘구입김치 보관기능’이 있는지, 묵은 김치를 좋아한다면 묵은 김치 만들기 기능이 있는지 등 식성에 따라서 편의기능을 살피는 것이 좋다.
개폐방식도 따져봐야 한다. 상부 개폐식(뚜껑식)과 서랍식, 또는 두가지가 혼합된 제품이 있다. 뚜껑식은 냉기보존능력이 좋고 서랍식보다 저장용량이 10~20% 더 크다. 반면 냉장고 내벽에 성에가 끼고 서랍식보다 식품을 넣고 꺼내기가 불편하다.
이밖에 김치용기 등 식품보관 전용용기가 있는지, 전력 소비량은 어떤지, 무상서비스 보증기간은 얼마인지 등도 따지는 것이 좋다.
댓글목록
백장님의 댓글
백장 작성일백차장 사건의 이바구 뒤로 미루기 위한 도배 그만 두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