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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따듯한 사람은
작성자 시월
댓글 0건 조회 354회 작성일 2005-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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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모든님들...오늘이 시월의 마지막날이군요.
시월의 마지막날이 되면 늘~ 아련한 옛추억을 떠올려보고싶어집니다.


시월의 마지막날에 뚜렸한 추억이 있는것도 아닌데 말이죠...^^*
아마도 예전부터 즐겨들어오던 이용의 "잊혀진 계절"이란 노래때문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그 노래를 듣다보면 언제나 가슴한켠이 더욱 쓸쓸해 짐을 느껴왔거든요.
왠지 잊혀진계절을 들을때는 그 쓸쓸함이 더한듯합니다^^*


그리고 깊은 추억을 만들어 보고싶은...
그래도 그 순간 지나고 나면 언제나 그자리, 그렇게 스스로 존재하고 있더라구요^^*
시월 마무리 잘~ 하시고, 11월엔 더욱 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깊어가는 가을만큼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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