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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단결투쟁 당당하게 현장속으로
해고자복직해결방법
작성자 원직복직
댓글 8건 조회 899회 작성일 2005-10-27

본문

"교섭 쟁점은 해고자 원직복직과 중앙교섭 참가. 현재 해고자는 김창근 전 금속노조 위원장을 비롯해 4명이 남아 있다. 2002년 18명이 해고된 후 2003년 배달호 열사 투쟁 후 합의과정에서 5명이 복직했고, 지방노동위원회와 중앙노동위 절차를 통해 각각 3명과 6명이 복직했다. 남은 4명은 중노위 재심청구가 기각된 상태. 회사는 해고자 원직복직은 커녕 이들의 재심청구가 기각돼 단협상 조합원 자격이 없다는 이유로 회사 출입까지 막고 있다. 중앙교섭도 회사는 노조가 간섭할 일이 아니라는 입장이다.

김수용 지회 선전부장은 “해고자 원직복직과 중앙교섭 참가 문제가 타결되지 않고 임금만 타결되는 것은 무의미하다”며 “쟁점에서 노사 모두 조금도 물러설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교섭은 교착상태”라고 말했다"


두중노조 진정 해고자 문제 해결할 의지가 있는지 묻지 않을수 없다.

해고의 효력을 다투고 있는 자라면 당연히 조합원 자격이 있는것이다.

그렇다면 진정 해고자 문제를 해결할 의지가 있다면

"해고자 모두를 상근 시키면 간단히 해결되는것이다"

상근하게 되면 상근 조합간부로써 조합활동에 참여할수 있고

또한 직접 교섭당사자 자격도 갖게 될것이 될터인데

이보다 확실한 해고자 복직 방법은 없다고 단언할 수 있다.

자 두중노조!  이젠 진정으로 답하시지요..

댓글목록

두타님의 댓글

두타 작성일

  도적놈들은 깜빵으로 일꾼들은 일터로. 도적놈들아 깜빵 가서 윤리경영 만이해라

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분명히 하라.
해고자 4명은 중노위 결정에 따라 더이상 두중 직원이 아니다.
조합원도 아니다.
따라서 회사출입을 할 수 없다.
법에 따르라.
복직투쟁을 할테면 밖에서 하라.

두중별동대님의 댓글

두중별동대 작성일

  아직까지도 노무따까리들이 싸이버상에서 숨을 쉬고 있다니 참안타까운 현실입니다.
배달호 분신사망으로 중공업 대다수 직원들이 덕을 봤죠.
수혜를 못본사람은 단하나 손배가압류와 부당노동행위및 노동탄압으로 간접살인한 또라이 박용성  뿐인 것입니다.
금속 노조의 전국적인 투쟁이 전개되지 않았다면 껍데기뿐인 명퇴를 일찌감치 당했을 수도 있었다는 이야기지요.
회사는 금속 노조를 인정한다면서 정작 노조의 중앙 교섭이나 지부집단교섭에는 참여해 오지 않고있습니다.
박용성 말대로 "한마디로 웃기는 이야깁니다." 노무 따까리 여러분 이제 지회의 정당한 요구의 정당성에 흠잡지 않기를 바랍니다. 

정신병원장님의 댓글

정신병원장 작성일

    고자복직해결법을 제시한 집으로님은 제정신이 아닌걸로 보아 집으로 아닌 병원으로 가야겠죠ㅋㅋ

결자해지님의 댓글

결자해지 작성일

  두중 취업희망자인데요.
해고 당하신 분들 참으로 안됐다고 생각해요.
근데 회사 다니는 삼촌한테 물어보니까 조합원 선동해 불법행위하고 회사에 손해를 많이 끼쳤다던데
그게 맞나여? 그리고 노동위원횐가 어디서 가셔서 책임지겠다고 했다면서요?
그리고 회사가 그토록 싫은데 왜 원직복직을 원하죠?
노조로부터 받는 임금으로 그냥 개인사업 하면 안되나여?
그대가 떠난 자리는 젊고 일하고자 하는 사람에게 주셨으면 해요..

몽둥이가 약님의 댓글

몽둥이가 약 작성일

  집으로/ 개새뀌는 몽둥이가 약이다.

결자해지/ 느네 삼촌 짜르고 니가 기어들어 오렴. 위의 집으로 보다 더 나쁜 쥐새뀌.

노조알바님의 댓글

노조알바 작성일

  아직까지도 감방살이 할 날을 받아놓은 용성이의 입김은 모락모락 하나봐? 어떻게 노무 알바만 가득한건지 모르겠다. 너무 악랄하게 설쳐대지마라! 노조간부들 수고가 이만저만이 아닌것은 알고 있는데그래도 술만 얻어쳐먹고 돌아다니지 말고 신경좀 써야겠다.

최선님의 댓글

최선 작성일

  가장 확실한 방법이군요. 당장 실행하묜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