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성 콩밥먹나?
작성자 시민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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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사법처리 오늘 결정
두산비리 의혹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조사부는 비자금 조성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박용성 회장과 박용만 부회장 중 1명에 대해 이르면 31일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30일 알려졌다.
검찰은 31일 이번 사건 피의자 중 구속영장 청구대상을 정하는 한편, 각 피의자에 대한 사법처리 수위를 결정한 뒤 11월2~3일께 기소 대상자들을 기소하면서 수사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연합)
[사회]검찰, 두산 비리 의혹 이번주 사법처리
[매일경제 2005-10-31 02:21:17]
두산비리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이번주 총수 일가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법 처리 대상이 박용만 회장 등 많게는 3명이 될 것이란 관측도 있습니다.
이성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서울중앙지검 조사부는 비자금 조성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두산 총수 일가에 대해 이번주 사법처리 여부를 결정합니다.
검찰은 그룹 경영의 공백문제를 감안해 박용성 회장과 박용만 부회장중 1명에 대해 이번 주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 일각에서는 박용오 전 회장측을 비롯해 박진원 두산인프라코어상무 등 최대 3명에 대해 영장 청구가 이뤄질 것이란 관측이 흘러 나오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번 사건 피의자 중 구속영장 청구 대상과 각 피의자에 대한사법처리 수위를 놓고 고심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따라서 검찰은 다음달 2∼3일쯤 기소 대상자들을 기소하면서 수사 결과를 발표할 계획입니다.
검찰은 다만 도주나 증거인멸 등의 가능성이 크지 않아 이들을 불구속 기소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검찰은 국제올림픽위원회 IOC 집행위원회 참석차 일시 출국금지를 해제했던 박 회장이 귀국함에 따라 다시 출국금지 조치했습니다.
mbn뉴스 이성희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두산비리 의혹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조사부는 비자금 조성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박용성 회장과 박용만 부회장 중 1명에 대해 이르면 31일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30일 알려졌다.
검찰은 31일 이번 사건 피의자 중 구속영장 청구대상을 정하는 한편, 각 피의자에 대한 사법처리 수위를 결정한 뒤 11월2~3일께 기소 대상자들을 기소하면서 수사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연합)
[사회]검찰, 두산 비리 의혹 이번주 사법처리
[매일경제 2005-10-31 02:21:17]
두산비리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이번주 총수 일가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법 처리 대상이 박용만 회장 등 많게는 3명이 될 것이란 관측도 있습니다.
이성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서울중앙지검 조사부는 비자금 조성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두산 총수 일가에 대해 이번주 사법처리 여부를 결정합니다.
검찰은 그룹 경영의 공백문제를 감안해 박용성 회장과 박용만 부회장중 1명에 대해 이번 주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 일각에서는 박용오 전 회장측을 비롯해 박진원 두산인프라코어상무 등 최대 3명에 대해 영장 청구가 이뤄질 것이란 관측이 흘러 나오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번 사건 피의자 중 구속영장 청구 대상과 각 피의자에 대한사법처리 수위를 놓고 고심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따라서 검찰은 다음달 2∼3일쯤 기소 대상자들을 기소하면서 수사 결과를 발표할 계획입니다.
검찰은 다만 도주나 증거인멸 등의 가능성이 크지 않아 이들을 불구속 기소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검찰은 국제올림픽위원회 IOC 집행위원회 참석차 일시 출국금지를 해제했던 박 회장이 귀국함에 따라 다시 출국금지 조치했습니다.
mbn뉴스 이성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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