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0건 조회 290회 작성일 2022-10-14

두산중공업 노동자분들께 처음 인사올립니다.
안녕하세요. 이번 정의당 당직선거에서 청년정의당 대표 후보로 출마한 위선희입니다.
안전한 노동, 노조할 권리를 위해 오랜시간 투쟁해오신 두산중공업의 조합원분들을 존경합니다. 그 투쟁의 길에 정의당이 큰 힘이 되지 못한 것 같아, 제가 감히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노란봉투법 제정에 더 앞장서겠습니다. 기후위기 대응와 우리 노동자들의 삶을 지키는 일이 함께 갈 수 있도록 정의당이 더 앞장서겠습니다.
특히 이 두 문제를 청년정의당의 이름으로 앞장서겠습니다.
저는 기후위기 활동가이기도 합니다. 기후위기라는 큰 재앙에 가난한 이들, 우리 노동자들이 가장 큰 타격을 받을 것이기에 절박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노동자와 서민의 삶을 지키는 진보정치의 변신, 고민하고 실천하겠습니다.
언제나 고생하시는 두산중공업 노조 조합원분들을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특히 청년 노동자분들, 꼭 저에게 연락 주십시오.
정의당의 본령이 노동입니다. 미래 세대 청년 노동자의 당이 되는 것이 정의당의 소명입니다.
저는 노동 문제에 가장 앞장서 소리치는 청년정의당을 만들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이력
KAIST 원자력및양자공학 박사 수료
전) 정의당 과학기술위원회 준비위원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청년 The 300’ 선정
2021년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올해의 정치인’ 상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