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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발간하고 있는 '참소리"를 도대체 ?
머라고 부른다구요?
개소리?
헛소리?
잡소리?
누가 그렇게 부르더냐?
노조가 요즘 흐리멍텅해졌어
좋은말 쓰세요 그렇게 불르는 조합원 없어요
하여튼 내가하면 로망스고 다른분이하면 불륜이란 말과
너무 흡사하다
속좀 차리시요
참소리 좋기만하더라 내용도 또박또박 알기쉽게 풀어쓰고
단체속보야 투장 일변도로
내가 요구하는데 왜 안들어주냐 식으로? 깡판 부리는 글밖에
좀 ~~~~ 찌회도 협상해서 배좀 채워주라 빨랑~~~
이말은 안할려구 했는데
요즘 신문보니 민주노총 도배하고 있더구만
비리인가 삐~~~~리리인가로...
썩을때로 썩어가지고
금년에 모든 잣대 놓으시요
고자출신들 요즘은 조용하지만 한마디하면
봉급 꼬박꼬박주니 얼마나 좋겠나요
나라도 가만히 있겠다
우리같은 조합원이 뵹신이지..
아~~휴 열받아
지발 찌회는 좋은말 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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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헛소리님의 댓글
헛소리 작성일용성이 따까리 주제에 말은 많네. 그럼 참소리가 개소리지 개소리가 참소리가?
주둥아리님의 댓글
주둥아리 작성일ㅉㅉ~ㅆㅅㄹ ㅎㅎㅎ
기륭전자님의 댓글
기륭전자 작성일
월요일 새벽 기륭전자 비정규직에 공권력 투입
= 55일째 농성중인 17명 전원 연행 … 연맹, 18일 오후 4시 공권력 침탈 규탄대회 =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농성하는 현장에 공권력이 투입돼 농성자를 전원 연행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10월 17일 월요일 새벽 6시 20분,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농성중인 구로공단 기륭전자 사옥에 경찰병력이 난입해 조합원 17명 전원을 연행했다. 현재 연행된 조합원들은 남부경찰서와 노원경찰서에 갇혀있다.
경찰병력은 금속노조 조합원들이 깊은 잠에 빠져있던 월요일 새벽을 틈타 구로공단으로 모여들었다. 캄캄한 어둠이 감싸고 있는 기륭전자에 경찰병력이 투입됐고, 순식간에 농성장은 아수라장으로 변했다.
경찰은 항의하는 여성노동자들에게 폭력을 행사하며 진압했고 순식간에 남부금속지회 기륭전자분회 김소연 분회장을 포함해 조합원 전원을 연행했고 체포영장이 발부되지 않은 조합원까지 긴급체포라는 이름으로 잡아갔다.
이 소식을 전해들은 조합원들은 경찰서로 달려갔고 일부 조합원들은 아침 8시 기륭전자 앞에서 약식 항의집회를 가졌다. 서울지부는 낮 12시 기륭전자 앞에서 공권력침탈 규탄집회를 갖는 데 이어 18일 오후 4시 금속산업연맹 주관으로 규탄대회를 가질 예정이다.
기륭전자는 네비게이션과 위성라디오 등 최첨단제품을 만드는 회사로 시가총액이 1,727억으로 코스닥시장에서 상위종목이고 지난 해 당기순이익만 220억원인 회사다. 그런 회사의 생산직 노동자 300명 중 정규직은 단 7명이었고 230명이 파견노동자, 40명이 계약직이었다.
기륭전자는 최첨단 회사답게 해고통보도 문자메세지로 보냈다. 노예처럼 살아온 노동자들은 더 이상 고용불안과 비인간적인 대우를 받지 않겠다며 7월 5일 금속노조에 가입했고 8월 5일 노동부로부터 전원 불법파견 판정을 받았다. 그러나 회사는 불법파견에 대해 사죄하기는커녕 노조에 가입한 노동자들을 차례대로 계약해지했다.
견디다못한 120명의 노동자들이 8월 24일 오전 10시부터 "일방적 부당해고 중단, 대표이사 면담, 비정규직 정규직화"를 요구하며 현장농성에 돌입했으나 사측은 구사대를 동원해 여성조합원들에게 폭력을 행사해왔다.
급기야 10월 17일 새벽, 노무현 정부가 서러운 비정규직 노동자들에게 공권력을 투입하기에 이른 것이다.
개소리님의 댓글
개소리 작성일
명퇴하고 나간 사람들 말좀 들어보소 이 xx한 사람아!
ㄹ님의 댓글
ㄹ 작성일법과 원칙말하며 최고 경영자가 비자금 조성한다면 어찌 참소리라 할수 있으리요.
삐뚝이님의 댓글
삐뚝이 작성일두산이 제대로 하면서 뭘 말해야지 하는것도 삐툴하면서 뭘 그러시오
좋은말님의 댓글
좋은말 작성일
개소리!
헛소리!
잡소리!
두중이님의 댓글
두중이 작성일
리플 다느걸보니 우습다
똥묻은 개가 재묻은 개 나무란다더니~~~
민주노총 위원장 사퇴하고 왜 사퇴햇죠?
던먹고(그쫄들이) ... 그거 오랜 전통이잔우
기업들 윽박지르고 채용비리등등.... 구린내나요
그런데 관행이라고 하겟지요
회사도 관행이여요
웃기지말고 빨리 임금협상 종료하여 던좀 받아주라
두산인프라코어 처럼
비리재벌님의 댓글
비리재벌 작성일
세상을 올바로 살아가는 지침서를 어디서 구할까하고 누군가에게 물어보았습니다.
그러니 멀리가지 말고 조선일보를 보면된다. 그렇게 말을 하더군요.
조선일보라하면 아직까지 한국에서 가장많이 접하는 언론이지만, 소위 수구보수 집단들의 이해관계를 대변하는 신문인것으로 알고있는데.... 또한 "조아세"라고 조선일보없는 세상아름다운 세상이라는 캠페인까지 벌이고들한는데.....라고 되물었습니다.
대답하기를 그신문을 읽고 반대로 생각하고 반대로 행동하면 된다라고 하더군요.
우리는 변화와 개혁을 누구보다 필요로 하는 사람입니다. 기존의 기득권을 나누어 가지기위해, 빈곤과 불평등을 없애기위해 투쟁합니다. 그러한것이 좀더 민주적이고 한사람만 행복하기 보다는 다수가 행복한것이 낫다고 판단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이야기하는 "잡소리"는 누구를 위한 것입니까? 박용성의 이해를 대변하는 것입니다.
반대로 생각하고 반대로 행동하면 박용성아닌 나머지 4,922명을 위한 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