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이수호 집행부는 즉가 총사퇴하라.
작성자 대우종합기계지회
본문
성 명 서
민주노총의 이수호 위원장과 지도부의 총사퇴를 촉구한다.
1.천만 노동자의 피와 땀의 결정체 전노협!!
그리고 전노협의 정신을 어어받은 민주노총은 산업화와 경제발전의 희생양이 되어온 한국노동자들의 혼백의 결정체이다. 그러나 민주노총 상층지도부의 강승규 비리 사건은 남한노동자의 대표성을 팔아먹고 민주노조 운동의 위기를 몰고 오고 있다.
2.총연맹의 최고간부가 사용자들과 금전거래는 추악하고 구역질나는 반노동자적인 전체노동자를 욕먹이는 행위이다. 그야말로 십년공들여 쌓은 공든탑이 무너지는 것이다. 민주노조운동의 오십년 공돈탑을 무너뜨리는 행위인 것이다. 이수호 집행부는 한국의 민주노총을 국민들로부터 철저하게 외면당하게 만들었다. 신뢰는 땅바닥에 내팽개 쳐졌다. 그신뢰는 어떻게 다시 바로 세울것인가?
3.이제 민주노총은 참으로 뼈를 깍아내는 아픔과 고통도 마다하지 않아야 한다. 백의종군해야 한다.
그러나 총연맹의 지도부는 반성 할 줄을 모르고 있다. 권력의 끈을 놓지 않으려 발버둥 치는 추악한 정치인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하반기 투쟁을 걱정하고 고민한다면 이수호 위원장과 지도부는 당장에 물러나라. 총연맹의 현제와 같은 처신은 민주노총 조합원을 비웃고 천만노동자를 우롱하는 것이다.
진정으로 힘있고 승리하는 하반기 투쟁을 끌어가기를 원한다면, 지도부가 즉각 총사퇴 하고 힘있는 지도부를 구성하기를 단사의 조합원들은 간절히 바라고 있다.
4.현시국은 정권과 자본이 노동계를 압박하고 적들의 희생양으로 삼아가려는 음모로부터 어느 노동자도 자유롭지 못하기 때문이다. 노무현의 로드맵은 노동자들에게 무한 희생을 요구하고 있지 않는가?
이시대 한국의 노동자는 어떤 길을 가야 하는가? 아니 노동운동의 최고 기관으로서 합법적인 최고단체인 민주노총의 간부들은 어떤심정으로 운동에 임해야 하는지 두손을 가슴에 얹고 냉철하게 반성해야 한다.
5.하반기 자본과의 한판대결은 피할수 없는 싸움이다. 노무현정부의 로드맵은 철저하게 노동자들의 희생을 강요하고 노동자들의 생존권을 자본가들에게 갖다 바치는 하루살이 노동정책이다. 신자유주가 몰고오는 빈부의 격차와 생존권의 박탈, 하루살이 삶으로의 추락을 강요하는 사회는 참으로 암담하고 침울하다. 정권과 자본이 입법을 추진하고 있는 비정규직의 입법화는 전체노동자가 하나가 되어 저지해내야만 한다. 민주노총의 이수호 집행부는 즉각 물러나야 한다. 진정으로 하반기 투쟁을 고민하고 승리하는 투쟁으로 만들어가야 한다는 진정성이 있다면 총사퇴의 결단을 지금당장 해야 한다. 그리고 비대위 구성을 통해서 정권과 자본에 맞서 투쟁할수 있도록 지원하고 헌신해야 한다. 백의종군하면서
옳고 바른 선택을 할수있도록 만들어 가야한다.
우리는 다음과 같이 요구한다.
첫째, 이수호 위원장과 민주노총의 지도부는 즉각 사퇴하라.
둘째, 총연맹산하의 산별노동조합과 연맹, 이 주관하는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해야 한다.
셋째, 비대위가 주관이 되어 비정규입법 저지와 하반기 총파업투쟁을 끌어가야 한다.
전국금속노동조합대우종합기계지회
민주노총의 이수호 위원장과 지도부의 총사퇴를 촉구한다.
1.천만 노동자의 피와 땀의 결정체 전노협!!
그리고 전노협의 정신을 어어받은 민주노총은 산업화와 경제발전의 희생양이 되어온 한국노동자들의 혼백의 결정체이다. 그러나 민주노총 상층지도부의 강승규 비리 사건은 남한노동자의 대표성을 팔아먹고 민주노조 운동의 위기를 몰고 오고 있다.
2.총연맹의 최고간부가 사용자들과 금전거래는 추악하고 구역질나는 반노동자적인 전체노동자를 욕먹이는 행위이다. 그야말로 십년공들여 쌓은 공든탑이 무너지는 것이다. 민주노조운동의 오십년 공돈탑을 무너뜨리는 행위인 것이다. 이수호 집행부는 한국의 민주노총을 국민들로부터 철저하게 외면당하게 만들었다. 신뢰는 땅바닥에 내팽개 쳐졌다. 그신뢰는 어떻게 다시 바로 세울것인가?
3.이제 민주노총은 참으로 뼈를 깍아내는 아픔과 고통도 마다하지 않아야 한다. 백의종군해야 한다.
그러나 총연맹의 지도부는 반성 할 줄을 모르고 있다. 권력의 끈을 놓지 않으려 발버둥 치는 추악한 정치인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하반기 투쟁을 걱정하고 고민한다면 이수호 위원장과 지도부는 당장에 물러나라. 총연맹의 현제와 같은 처신은 민주노총 조합원을 비웃고 천만노동자를 우롱하는 것이다.
진정으로 힘있고 승리하는 하반기 투쟁을 끌어가기를 원한다면, 지도부가 즉각 총사퇴 하고 힘있는 지도부를 구성하기를 단사의 조합원들은 간절히 바라고 있다.
4.현시국은 정권과 자본이 노동계를 압박하고 적들의 희생양으로 삼아가려는 음모로부터 어느 노동자도 자유롭지 못하기 때문이다. 노무현의 로드맵은 노동자들에게 무한 희생을 요구하고 있지 않는가?
이시대 한국의 노동자는 어떤 길을 가야 하는가? 아니 노동운동의 최고 기관으로서 합법적인 최고단체인 민주노총의 간부들은 어떤심정으로 운동에 임해야 하는지 두손을 가슴에 얹고 냉철하게 반성해야 한다.
5.하반기 자본과의 한판대결은 피할수 없는 싸움이다. 노무현정부의 로드맵은 철저하게 노동자들의 희생을 강요하고 노동자들의 생존권을 자본가들에게 갖다 바치는 하루살이 노동정책이다. 신자유주가 몰고오는 빈부의 격차와 생존권의 박탈, 하루살이 삶으로의 추락을 강요하는 사회는 참으로 암담하고 침울하다. 정권과 자본이 입법을 추진하고 있는 비정규직의 입법화는 전체노동자가 하나가 되어 저지해내야만 한다. 민주노총의 이수호 집행부는 즉각 물러나야 한다. 진정으로 하반기 투쟁을 고민하고 승리하는 투쟁으로 만들어가야 한다는 진정성이 있다면 총사퇴의 결단을 지금당장 해야 한다. 그리고 비대위 구성을 통해서 정권과 자본에 맞서 투쟁할수 있도록 지원하고 헌신해야 한다. 백의종군하면서
옳고 바른 선택을 할수있도록 만들어 가야한다.
우리는 다음과 같이 요구한다.
첫째, 이수호 위원장과 민주노총의 지도부는 즉각 사퇴하라.
둘째, 총연맹산하의 산별노동조합과 연맹, 이 주관하는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해야 한다.
셋째, 비대위가 주관이 되어 비정규입법 저지와 하반기 총파업투쟁을 끌어가야 한다.
전국금속노동조합대우종합기계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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