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건 조회 710회 작성일 2005-10-12

깨긋한척 하던 회장도 뒤돌아서 딴짓하고
그렇게 민주투사같던 누구도 쟂밥에만 관심만잇구
어디 이사람만 그렇다고 누가 이야기하랴
죄있는자에게 돌멩이 던질수 있는사람이 얼마나되랴
앞에서야 투사고 돌아서면 그렇고 그런줄 누가아랴
어디 빨간띠두르고 노조간부면 지만 열성인줄 아는모양들인데
참한심하기 짝이없다
노조도 몇명의 간부들이 설친다고 되는것이 아니고
많은 침묵의 다수가 있기에 힘이있제
간부라고 내가 잘났서 그렇다고 목에 힘주고
다니는꼴보면 머리에 김난다
그러니 누가 누구보고 욕하겠니
대한민국은 내가하면 연애고 남이하면 불륜이라
하는말이 통하는 사회니께
참  뭣같은 세상이다
지금도 믿는곳은 조합뿐인데 하는꼴이란
개인의 몇명을 위한 조합인지
다수의 조합원 의사와는 상관없이 굴러가고 있으니께
정말 조합간부라고 머리 빧빧하게 
아래위도 모르고 쳐들고 다니지말구
좀 겸손들 할줄알고 인간성부터 갗추줄알아었면 하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