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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엔진의 "VISION과 행동강령"소책자 배포 즈음, 와이리 박씨들이 생각날까?
작성자 노동자임
댓글 1건 조회 689회 작성일 2005-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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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엔진의 행동강령  책자를 보면서 한마디로 "자기들이나 잘하지"
그들만 잘하면 행동강령 책자가 불요할것인데..............

그룹총수라고 함부로 욕도 못하겠고
왜 자신들이 남들에게 손가락짓을 받고 있는줄을 모를까?
왜 그리 뻔뻔할까?

알면 알수록 욕이나오는 사람들.........
그들을 모르는 사람들은 그들 회사에서 만들어진것을 사먹고 쓴다
그러나 그들을 아는 사람들은 아무도 안쓴다.

이사회는 자신들만이 경영을 잘해서 잘먹고 잘살게 된것이 아님을 알았으면
안정된 사회속에서 그 국민들로 인하여 제품을 만들었고
그국민들로 인하여 소비하게 하여 이익을 남겼으면
경영의 목표는 사회환원이 마땅하다고 경영학개론 첫페이지에 쓰여 있음에도
박씨 아저씨는 내가 잘해서 번돈을 왜 사회환원하느냐는 초등학생같은 논리만 펴고 있다

이제는 그자신부터 행동강령을 꼼꼼히 읽어보기를...........

댓글목록

용성쪼다메롱님의 댓글

용성쪼다메롱 작성일

  양아치 두산아 해도 너무 하는거 아이가?
품질보증 서약서를 사원들에게 왜 받노? 그 내용중에는 "중대 결함 발생시"라는 문구가 있는데 혹시 그걸로 사원들 괘씸죄로 옭아 매는거 아이가?
그리고 두산 족벌 너것들이나 양심껏 경영해라.
비자금 조성, 외화밀반출, 분식회계, 부당내부거래, 부당노동행위, 등 각종 사기 행각을 벌이는 것들이 어디 사원들 허리띠만 졸라 매려하는가? 천하에 시궁창이 따로 없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