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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 또 사망사고
작성자 펌순이
댓글 4건 조회 1,109회 작성일 2005-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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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두산중 협력업체 직원 질식사
 
  윤성효(cjnews) 기자   
 
 
창원 두산중공업에서 7일 오후 담수공장 증발기 작업장에서 협력업체 직원이 질식사 하는 사고가 났다. ㅎ업체 소속 신아무개(49)씨가 산재사망했는데, 신씨의 시신은 창원 파티마병원에 안치되었다.

신씨는 하루 전날 용접반장으로부터 작업지시를 받은 뒤 7일 아침까지 작업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작업자들이 이날 오후 2시경 파이프 안에 다리가 있는 것을 보고 꺼냈더니 이미 사망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창원지방노동사무소는 정확한 사망 원인을 찾기 위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2005-10-07 15:58
ⓒ 2005 OhmyNews
 

댓글목록

애도님의 댓글

애도 작성일

  두산이 입성한후 사고는 왜이리 잦는가? 두산 그룹이 귀곡동을 떨때가 다 된것일까? 안타깝다.

명복님의 댓글

명복 작성일

  고인의 명복을 빌어드립니다.
회사는 충분한 보상을 부탁 드립니다,

얄굿네님의 댓글

얄굿네 작성일

  병원에서 사망했다는 이바구가 들리는데 이건 뭔 개 뼈다구 같은 소리여........?

현장님의 댓글

현장 작성일

  억울한 원혼이 구천을 떠돌지 않게 모든 관계자들은 책임지고 일처리 해 주세요.
두산중공업 사내에서 하도급받은 업체에서 다시 일인(사망자)도급 주었다는데
이런씩으로 도급 주어도 법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안되나요.
 두산중공업이 무슨 구멍가게도 아니고 도급준 업체에서 처리못한다면 원청인
두산중공업이 정리해 주어야 하지 않나요?
이번 사고는 또다른 사고를 예견하는 사고네요 확실히 하세요 제~발 양심 좀 가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