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성, 비굴하게 우선 토끼고 보자네요
작성자 새길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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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7일 국회 정무위 증인출석을 앞두고 박용성이 예정에 업던 출장을 어거지로 만들고 있다네요. 저거 이건희 홍석현의 뒤를 이어 국회 국정감사 증인출석거부, 검찰 수사기피를 위한 도피성 행각을 벌이며 개겨보겠다는거겠지요. 웃기는건 저그 족벌 시다바리 애들은 “대한상의 회장으로서 국제회의 일정이 많다” “기업인을 국회 증인으로 세우는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했지만 막상 대한상의 관계자는 대한상의 회장으로서의 국제회의 일정은 예정되어 있는게 없다고 했다는군요. 저그 시다바리들 입도 사전에 맞추지 못할 만큼 불안한 상황임을 알 수 있지요.
박용성, 사회적 공인으로서의 기본책무를 강조하던 미스터 쓴소리, 그 당당하던 모습은 어디다 팔아먹고 이렇게 쥐색히마냥 줄행랑을 치려하시나요. 계속 이렇게 사회적 공인으로서의 기본조차 망각한 치졸한 양아치 행태만 보이실건가요? 그럴려면 아예 이 땅에 발들여놓지 않을 생각으로 나가시기 바래요. 그게 어쩌면 서로에게 속편할수도 있으니까요.
그리고 검철은 이건희 홍석현이 유유히 빠져나가도록 직무유기를 넘어 범인 도주를 도왔듯이 이번에도 박용성에게 출국금지 안내리고 직무유기하고 쳐자빠져 있을건지 원 빌어쳐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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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성 회장, 국감 증인출석 앞두고 예정에 없던 해외출장 추진
두산그룹 박용성 회장이 오는 27일로 예정된 국회 정무위 국정감사의 증인출석을 앞두고 대한상의 회장 자격으로 예정에 없던 해외출장을 검토하고 있어 눈총을 받고 있다.
두산그룹 관계자는 20일 "대한상의 회장으로써 박회장은 많은 국제회의를 소화해야 하는데 이 때문에 국정감사 증인출석이 어려울 것 같다"면서 "기업인을 국회에 세우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정작 대한상공회의소 관계자는 "상공회의소 업무와 관련된 중요한 국제회의는 당장 잡혀 있는게 없으며 박회장의 해외출장에 대해 아는 바가 없다"고 말했다.
국회 증인출석과 다음달 검찰소환설을 앞두고 박회장이 실제로 해외출장에 나설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CBS경제부 이재웅기자 leejw@cbs.co.kr
[노컷뉴스 2005-09-22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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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토겨님의 댓글
토겨 작성일방금 TV뉴스보니 외국으로 토겼다네요 국감 증인 땜인가?
저승사자님의 댓글
저승사자 작성일
김성ㅇ이,,,
조심해라...
버러지보다 못한짓거리,,,
차라리 떳떳하게 머리띠매고 조끼입고나서라.
해고자들이 차라리 너보다는 낫다.
비겁한놈,,,
10년이상 꼬박꼬박 월급 받아먹고 하는 짓거리가 겨우 이정도냐?
이런식으로 경영진을 씹어서 진정 배가 부르냐? 통쾌하냐?
오래 못간다. 성ㅇ이......
삼산님의 댓글
삼산 작성일새길벗이 그래도 두산의 희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