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0건 조회 605회 작성일 2005-09-20

지금 우리 사회에 밥 세끼 못먹는 청소년을 포함한 노인과 같은 사람이 많다는것은 모두가 공감하는 안타까움이다.

그 보다 더 안타까운 것은 기업의 이윤에 대한 사회환원은 눈꼽 만치도 못하겠다는 경영자가 떵떵거리며 살아 있다는 것이다.
21세기에 그런 박용성이 같은놈 밑에서 일한다는게 한스런 첫번째 이유다.

둘째로 그룹은 막대한 자금을 쥐고 있어도  노동자들은 항상 열악한 환경 속에서 산업재해와 정리해고의 눈물을 흘려야만 했다는것이지.

박용성이는 그룹 계열사들의 희생을 토대로 비자금을 조성하여 도덕적 수준을 초월해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나라의 정부나 검경찰이 바로 구속 시키지 못하는데 있다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싹둑 잘라 말하자면 지금 일의 우선 순위는 식당이나 HRSG가 아니다.

자네의 이야기를 듣자하니 식당위탁이나 빨리하고 중공업의 사업분야 소사장제 하자는 말인데, 입찰에 응할 마음 꿈도 꾸지마라. 안타깝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