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건 조회 719회 작성일 2005-09-14

서로의 주장에 대해 따다부따 이야기 하지 않고 싶다.. 내 자신도 조합의 혜택을 누리고 있기 때문이다. 지금 추석명절을 앞두고 모두들 몸과 마음이 분주 할것이다 조합도 하루속히 마무리하고 다음 사업으로 넘어가야 하는 애로점을 나는 잘알고 있다.. 노.사 어느 일방의 승리를 현장의 조합원은 원하지 않는다... 그리고 우리주변을 보라... 모두들 어렵고 힘들게 생활하고 있는거.. 우리가 배개 부르다고는 말하고 싶지 않다.. 다만 어느정도의 수준에는 와 있지 안은가...누가 부정할수 없을것이다... 식당 용역 시대의 추세다.. 글고 일방적 시행이라 화가 나겠지만 식당의 배식을 불모로 한다는 것은 대명천지 이런일이 있을수 있는가... 새벽에 나와 오직 점심만 보고 열심히 했는데.. 배고픔을 채우고 지친몸을 세우잠으로 채울려고 하는 현장 작업자의 고충을 알고 행동해 주길 바란다.. 노조.현실에 맞는 활동을 바란다.. 먹는걸로 장난 치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