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0건 조회 578회 작성일 2005-09-20

>난 회사가 잘하는 건지 노조가 잘하는 건지 모르겠다.
>근데 일단 내 몸에 직접적인 영향이 오니깐 한 마디 할 자격은 있다고 생각한다.
>정말 첫마디를 욕으로 시작 안 한 것을 다행으로 알았으면 한다.
>
>1. 회사
>앞에 글 말처럼 식당에 사활을 걸만큼 중요한 사안인지?
>지금 그것 말고도 많이 바쁠텐데 도대체가 왜 그러는지 모르겠다.
>
>2. 노조
>솔직히 회사보다 노조에 할 말이 더 많다.
>야이 SRG같은 인간들아. 너네가 도대체가 뭔데 일부 정말 극히 일부 조합원의
>생각을 가지고 나머지 수천의 점심 시간을 방해하는 거냐?
>플랜트 식당 그게 밥이냐? 맨날 비린내 나는 생선 대가리만 나오는 게 밥이냐?
>밥을 맛있게 하고 그런 데모를 하면 이해나 하지 먹지도 못하는 밥이나 내오면서
>그런 데모 한다는 것이 다른 직원들에게 어떻게 비춰지는 줄 아냐?
>도대체가 누굴 위한 노동조합인지 모르겠다.
>전직원 대상으로 투표한번 하자!!
>만약 외주 업체에 주자는 의견 나오면 또 파업하고 난리겠지?
>그럼 노동조합에서는 의사를 결정할 때 내 마음에 안들면 같은 노동조합끼리도 파업하겠네??
>
>두산중공업 직원 전체를 위한다는 소리 이제 제발 그만 좀 때려 치우고
>극히 일부인 노조원을 위한다는 말로 좀 고쳐쓰시오~
>난 당신들의 장단에 놀아날 생각이 없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