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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왜 박용성 회장은 소환 조사 하지 않는가
작성자 매일경제
댓글 3건 조회 776회 작성일 2005-09-12

본문

매일경제
 
[사회] 검찰, 두산산업 전현직 사장 주중 소환
 
 
 
 
`두산비리` 의혹을 수사중인 검찰은 100억원대 비자금 조성과 총수일가이자대납, 분식회계 등 혐의를 받고 있는 두산산업개발의 전·현직 사장을 이번주 중 불러 조사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두산산업개발의 강모 전 사장과 김홍구 현 사장을 불러 비자금을 조성해 총수일가의 은행이자 138억원을 대납할 것을 지시했는지와그룹차원의 비자금 조성 지시가 있었는지 등을 조사할 방침인 것으로전해졌습니다.

검찰은 또 계열사를 통한 비자금 조성에 관여했다는 의혹이 제기된박용성 회장의 장남 박진원 상무 등 총수 일가 인사들은 추석연휴가 끝난 뒤 불러 조사할 계획입니다.

댓글목록

구속수사님의 댓글

구속수사 작성일

  박용성 회장 일가 조사일정은 왜 추석이후 인가 그리고 그룹 회장의 꼭두각시인 사장들을 먼저 수사하는가 애꿎은 사장들 보다 비자금 사건의 마스타키를 가진 박용성을 먼저 수사 해야된다고 생각한다.

진실규명님의 댓글

진실규명 작성일

  옳소!
총알 받이 사장말고 실세 배후조종 박용성 회장을 먼저 소환하여 구속조사하라!

새길벗님의 댓글

새길벗 작성일

  여기서 강모 전사장이란 아시다시피 바로 두산중공업 건설부문 부사장으로 와있는 강문창이지요. 두산건설(현 두산산업개발) 전 사장으로 비자금 조성 집단비리범죄경영 임무를 충실히 수행한 공로로  4인 대표이사 중 한 명으로 와 있는거라 봐야지요. 검찰도 여러가지 변수와 눈치를 볼 수 밖에 없는 처지이고 또한 좋게 봐서 박용성이 꼼짝 못하게 한 방에 날려버릴 수 있도록 칼끝을 벼릴 근거자료를 확실히 확보해둘 필요가 있다는 계산이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