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0건 조회 674회 작성일 2005-09-12

임원들은 197.5% 임금 인상 이미 주총 때 받았다.
두산 그룹에 다니는 사람중에 절대 다수는 참 불쌍하다 기껏해야 3~4%인상 임금에 감지덕지 해야된다니..........,
생산의 성과는197.5%가 내고 성과물들은 티끌만한 2.5%가 독차지한다니 안타깝기 그지 없도다!!


고임금을 운운하며 언론사에 홍보를 하던 두산은 지금 꼴이 무었이란 말이던가?
쓰디쓴 안주거리에나 씹힐만한 소재로 등장했고, 스페샬이라하여 집중시사 프로그램에 중점적으로 다루어지며 방송이 된것은 자랑이 아니라 서글픔 이라는 사실을 인식해야한다. 그런 두산 사람들이 불쌍하다.


197.5%라는 사람들이 만약 죄가 있다면 주인을 잘 못 만난것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드는구나! 그러나 사실은 2.5%가
주인일 수 없는 이유가 있더라는 것이다.
임원들 배만 채우고 사원들에게와 사회 구성원들에게 베품없는 그들이, 양심 이라고는 전혀 없는 그들이 마른 수건도 쥐어짜서 비자금을 조성한 그놈들이 어떻게 두산의 주인일 수가 있겠냐라는 말이다. 
SBS와 MBC중 어느 누가 통쾌한 핵펀치를 날려줄지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