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탄압의 원흉 김 상 갑, 발전노조 탄압에도 선봉
작성자 발전조합원
본문
동지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발전노조 조합원입니다.
두산중공업 사장을 지낸 김 상 갑이 남부발전(주) 사장으로 부임한 후
두산중공업에서 자행하던 노조탄압행위를 이곳 발전노조에 와서도 자행하고
있습니다.
김상갑은 노동조합을 무력화 시키기 위하여 순환보직이라는 미명으로 퇴직이 불과
4년 밖에 남지 않은 조합원을 울산에서 제주도로 발령을 내고 장애인인 조합원을
제주도에서 울산으로 강제 발령을 내는등 조합원 35명에 대해서 강제이동발령을 통하여
가족의 생활권을 무참하게 파괴하고 헌법에 보장된 행복추구권을 짓밟고 있는 상황입니다.
더구나 이에 항의하며 42일째 천막농성을 전개하고 있는 발전노조 조합간부들에게는 징계로
협박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두산중공업지회 동지 여러분!
동지들의 파업투쟁에 뜨거운 동지애를 전해드리며...
서울에 상경하시면 삼성동 한국전력본사 해방광장에 설치된 천막농성장에 꼭 한번 방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도 동지들의 투쟁에 함께 결합하겠습니다.
투쟁!!
저는 발전노조 조합원입니다.
두산중공업 사장을 지낸 김 상 갑이 남부발전(주) 사장으로 부임한 후
두산중공업에서 자행하던 노조탄압행위를 이곳 발전노조에 와서도 자행하고
있습니다.
김상갑은 노동조합을 무력화 시키기 위하여 순환보직이라는 미명으로 퇴직이 불과
4년 밖에 남지 않은 조합원을 울산에서 제주도로 발령을 내고 장애인인 조합원을
제주도에서 울산으로 강제 발령을 내는등 조합원 35명에 대해서 강제이동발령을 통하여
가족의 생활권을 무참하게 파괴하고 헌법에 보장된 행복추구권을 짓밟고 있는 상황입니다.
더구나 이에 항의하며 42일째 천막농성을 전개하고 있는 발전노조 조합간부들에게는 징계로
협박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두산중공업지회 동지 여러분!
동지들의 파업투쟁에 뜨거운 동지애를 전해드리며...
서울에 상경하시면 삼성동 한국전력본사 해방광장에 설치된 천막농성장에 꼭 한번 방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도 동지들의 투쟁에 함께 결합하겠습니다.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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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새길벗님의 댓글
새길벗 작성일
자본의 천민적 속성이 어디가겠습니까?
노동자를 천대하고 멸시하는 자신의 야만성을 깨달을 수조차 없을만큼
지독히도 오만하고 뻔뻔하고 몰상식하지요.
서울 가면 꼭 한 번 들리도록 해보지요.
투1 쟁!